시작하자마자 그릴로 소령으로 보이는 놈과 다른 미군 병사 한명이 끌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게임이 막더군요.
적들을 처리하면서 안으로 들어가기전
수류탄 투척!
파이어 인 더 홀!
사태는 좆도 모르고 화투(카드)속에 피어나는 계급간의 우정들.
역시나 곧바로 난장판.
그런데 장교는 결사항전의 의지를 다투고 있는데 병사시키들은 꽁지 빠지게 달아나네효?
어떻게 된게 도망치는건 장교 시키가 더 빠름.
꺼져 짜슥들아! 나 죽어!
나찌 도길군 쪽팔리게 한 큐에 전부 전멸.
그릴로 소령을 구하러 가는 파웰 중위.
윗층에도 어김없이 적이 있으니 빠삭 처단해야 합니다.
전 미션에서 반말치던 이등병 시키보단 훨씬 교양있네요.
냅다 좋은 MP40을 스틸해가는 그릴로 소령. 아 내가 먼저 챙길걸
오메나!
너나 가 짜셔.
장교 시키가 좋은거 쓰고 전 이런 꾸진 개런드나 쓰고 있네요.
군대 있을때 칼빈 총 쏘던 생각이 나네.
오냐 너 잘했다.
그래서 지금 날 데려가겠다는 거니? 응?
바로 옆에서도 못알아보는 미칠듯한 가공할 에이아이.
복상사나 해라.
분명히 아까본것으로 추정되는 트럭이 지나가네요.
왜 이리 느리지?
스포트라이트를 피해서 가라는군요. 뭐 깨고난다음 경비병 때려잡을 수 있기야 하지만 그거야
그지같이 무식한 행위라서 그냥 피해가기로 했습니다.
적절히 피해가는 마이클 파웰 중위와
??????????????
!!!!!!!!!!!!!!!!!!!!!!!!!!!!!!!
소령짬밥 먹고 스포트라이트도 못 피해?
들켜버렸습니다.
안 들키고 들어가서 요새를 헤집다보면 위대한 아메리카의 이등병 "주리"라는 애가 두들겨 맞는걸 발견할 수 있는데
글른거 같네요.
역시나 우리의 잔인한 나찌 도길군은 위대한 아메리카의 이등병 주리를 차 안에서 척살해버렷네요.
알아서 서류를 득템해주는 그릴로 소령.
이제 폭탄을 찾으러 갑시다.
Olleh!!
드디어 폭탄을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폭탄을 장착하면
뭔가 허술한 연출이지만 일단 멋져보이네요.
문 열고 공격 들어가지만
님아 왜 절!
적들을 싸그리 제거해줬으니 포대에 폭탄을 장착합시다.
이건 좀 괜찮네요.
문 부순거랑 똑같은 폭발효과 같다는 느낌.
두번째도 없애버립니다.
뭐야? 그걸 둘이서 하자는 거야?
장난치심?
웃지마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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