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걔임3 -1-

오늘도 개쓰레기 같은 구스타브의 게임을 하기로 했다.

뭐여 씨발.

제작자도 모르는 듯.

하시노. 3년이 지나 고자가 되었고 

안나가 살던 집에서 윗층으로 옮겼다.

고자가 된 직후 격노에 차 몸짱이 됐다.

잔데가 집을 뒤지니 다 잠겼다. 좆같이 열받은

하시노는 관리인을 불러 따지기로 한다.

근데 관리인이 유사와라.

개또라이같은 전주인 때문에 열쇠 따는 사람을

부르기로 하고 잔데와 하시노는 미술관으로 향한다.

굿럭.

갑자기?!

대체 구스타브 전시회로 바뀐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