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포스트 어드벤처가 날라가서 남아있지 않습니다
2024년 10월 23일 첫번째날
앞으로 외워둘 약도다. 대략 1층에서 5층까지와 7층은 게임동안 한번도 들릴
일이 없을 것 같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에 있는 공안 3부 대원 대기실로 간다. 부하직원 송정철이 인사를
한다.대화를 나누자.
당신의 자리를 찾고 신문을 읽으면 박홍욱이 3부 부장이 보자고 한다. 복도로 나와
맨끝 방으로 가서 대화를 나누고 다시 대기실로 돌아가자.
자리로 오면 김창기 애인 정소영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PDA(맞나?)를 켜놓고 번호를 확인한다음 9번을 누르고 전화해서 좀 기다리면
전화를 받는다. 전화번호는 3404-1595다. 그런데 휴대폰으로 전화걸면 안받는다.(이유는 모름)
그런데 한명이 나간다고 한다. 전임대장의 죽음에 비관적으로 되어버린 이철우 대원.
1. 테러 진압 경험이 없습니까?
2. 기갑정이 왜 싫죠?
3. 테러 진압 경험이 많다면...
4. 대장은 편안했을 겁니다. 바라보는 사람은 괴로울 테지만.
5. 아뇨. 죽는 것이 편안하다기보다.
6.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비관적이라기보다는.
7. 글쎄요. 고통은 행복보다 더 적극적인...
이렇게 대화하면 된다. 나가서 정소영을 만나러 가자.
정소영과의 만남.
10월 24일
2부 부장에 대한 얘기를 듣고 김창기는 인사차 한번 가보기로 한다.
2부 부장실은 6층에 있는 2부 대기실 안에 있다. 그런데 안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근데 전화가 와서 중부 7군 사령관 김성환이 그리트 교 폭도들에게 인질로 잡혔으며
공안 2부에서는 한발 먼저 진압을 위해 출동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공안 3부측에서도 출동 연락을 받고 바로 프레스 센터로 향한다.
3부가 오면 이미 2부에서 뒷처리까지 깔끔하게 한 상태이다. 김성환 사령관은
이미 죽어버린 뒤였다고 얘기해준다. 얘기가 끝나면 뒷골목으로 가서 사건현장으로 찾아간다.
뒷골목은 화면 오른쪽의 차 옆에 있는 틈새다.
사건현장으로 가면 정소영이 약속이라도 한듯 나타난다.
창가를 누르면 김창기의 모습이 나타나며 2일 끝.
10월 25일.
3일째
하루는 이렇게 시작한다.
오늘의 뉴스
대원에게서 증거물 제출이 늦어진다고 얘기를 듣고나서 2부 부장 이영현을 찾아가자.
이영현과 어제일을 따지면서 얘기를 나누면 그냥 순순히 증거물을 준다고 하니 돌아가도록 하자.
사무실에서 다시 정소영에게 전화를 걸자. 데이트 장소를 잡고 만나자. 여기서 정소영의 책 이름과 이 날이 끝날때
식당에서 정소영이 직접 카드로 계산을 하는데 주의할 것은 정소영이 계산하는 카드회사의 이름을 기억하라는 것.
4일째
시작부터 진압에서 나선다.
이제 3D게임으로 바뀐다. 김창기는 기갑정에 탑승해 총을 쏜다. 알아서 잘 터득하도록 하자.
협공도 한다. 어느쪽을 처리하느냐가 관건. 참고로 xp에서는 전투 가끔 끝부분에서 튕기니 주의토록
하자.
신문을 읽으며 시작하는 5일째
점차 인정받기 시작한 김창기.
공안 2부 부장에게 가면 과잉진압에 대한 질책을 받는다.
사무실로 걸어와 정소영에게 전화를 걸면 만나자고 한다.
무슨 뜻일까?
정소영은 창기가 이해할 수 없는 말만 한다. 그렇게 그들의 만남을 끝으로 하루가 가고 만다.
10월 28일 6일째.
정소영에게 전화를 걸어보면 정보부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연락이 오게된다.
먼저 당신은 공안부 건물 개인화기 관리실로 가서 VUL이라는 소음총을 빌리도록 하자.
정소영의 아파트로 가자. 이제 노인과 대화하서 호수를 알아내야 한다. 대략 정소영의
남편이다 대략 이런 식으로 거짓말을 해주면 호수를 순순히 가르쳐줄 것이다.
아파트 문이 잠겨있는것은 당연지사. 소음총으로 문을 따버리도록 하자. 인벤토리 창에서 총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사진처럼하자.
안으로 들어가서 그녀의 컴퓨터에 접속하자.
흠 시작하자마자 난감한 패스워드가 나타난다. 패스워드는 ARTHUR다.
Private폴더에 있는 Diary 폴더에서 정소영의 일기를 읽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메일함도
한번 열어보자.
그러면 정소영이 D시로 갔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SysBin폴더의 sysLog폴더를 보면 정소영의 컴퓨터에 접속한 사용자의 도메인 네임
을 볼 수 있다. 1시에 ha11.acs.co에서 접속을 했고 1시 15분에 100301.d.net에서
접속을 했다. NetBin폴더의 NetCrawler폴더를 열어 조금 전에 알아본 주소로 접속해 보자.
CI GROUP이라는 곳의 김희진 이라는 여자가 먼저 접속을 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희진에 회사로 찾아가자.
김희진을 찾아가나 증거서 없어서 그런지 확 잡아떼는 김희진.
화장실에서 라이터를 이용하여 방수기를 가동시키고 소음총을 이용해 형광등까지
깨어주는 센스. 참고로 라이터의 위치는 공안부 사무실의 박홍욱과 흡연에 관련된 화제로
대화를 하면 얻게 된다
경비에게 아주 친절하게 얘기해주면 경비는 고치러 가고 옷 버렸다면서 다시 옷을
걸어놓고 가게 된다. 거기서 카드를 집고 문을 열면 되지만 카드가 젖어서 안 열리게 된다.
ㅡㅡ
경비의 책상위에 있던 종이를 집어 유리문 사이에 집어넣으면 간단하게 문이 열리는 것이다.
이제 관리실에 오게 된다.
감시 카메라를 3번으로 설정하고 재생 시간을 1시에서 1시 5분 사이로 지정한 다.
그 다음은 인쇄를 선택하자.
너무 엄연한 증거가 나온다.
이제 그녀와 대화하면 발뺌하던 그녀도 꼬리를 내리게 된다. 이제 그녀에게서 명함을 받게 된다.
이제 D시로 이동하자.
이제 정소영의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네트북을 빌려야 한다.Wa' Fosier는 잠겨있다.
오른쪽 전봇대를 자세히 보면 광고를 발견하게 되고 전화번호 하나가 지워져서 안보일 것이다.
0379-8281로 걸면 된다.
Net Rental로 가 네트북을 빌리고 고속전철역으로 가자.
전화박스 안으로 들어가자. 그리고 화면을 왼쪽으로 움직여서 빨간 스티커를 보면 그걸
떼어낸다음 네트북을 설치하자.
접속방법이 너무 어려운 고로 8927-3502로 전화한다.
솔직히 마방진은 필자도 잘 모르겠다.
랜덤인지는 기억안나고
아이디는 LUCIFER요, 패스워드는 QUIETUS 일것이다.
해킹을 끝내고 정소영의 INFERNO회사 카드내역을 조회하면 마지막
카드 사용 장소가 해안공원임을 알게된다. 그곳으로 가자.
정소영과의 만남.
2024년 10월 29일. 마지막 날.
정소영씨 피살사건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 김희진이 직접 찾아올것이다. 대략 몇마디 나누고
돌려보내게 된다.
1980년대 유행어가 지금도 쓰이는 2024년. 신문을 읽어보자.
이제 디스켓을 컴퓨터에 집어넣도록 하자. 진실을 알게 될것이다.
이제 2부 부장 이영현을 만나자. 알수없는 말만 잘해댄다;;
제발 어려운 말은 하지 말아다오.
기나긴 이벤트가 지나고 나면 쿠데타 소식을 듣게 된다.
이제 1부로 달려가자. 현재 쿠데타에 가담한 급진파를 설명해주는 참모장. 그의 브리핑을
듣도록 하자.
드디어 출동하게 되고 김창기의 공안 3부에 항복을 권유하며 도로통제해제를 요청하는 41사단 박명택.
전투가 시작된다.
교전이 벌어질 것이다. 첫번째 전투보다는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교전 중에 무전이 들려올것이다. 쿠데타 세력인줄 알았던 사단이 쿠데타 세력과 교전중이라는
황당한 무전이다.
전투를 마치면 이런 장면이 나온다.
또다시 북 1군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식. 쿠데타군으로 분류되었던 북 2, 3군이 쿠
데타 가담을 하지 않았다면서 교전중이라고 한다. 바로 북 2,3군과 합류하라는
지시가 떨어질것이다.
이제 통신원을 찾아가서 2부의 무전내용을 들으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바로 달려가서 북2군쪽과 접촉하자.
대화를 마치면 통신원이 무전내용을 보고한다. 2부쪽이 대통령을 보호하러 가겠다고 한다. 바로
출동하자.
대통령의 위기
다행히 김창기의 공안 3부덕에 대통령은 목숨을 건지게 된다. 대통령은 박 대통령님의 죽기전
남긴 유명한 한마디를 리바이벌하며 감사를 표한다.
이제 지하철로 들어가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될것이다. 역시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전투를 끝내면 엔딩을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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