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돌며 여러 아이템을 입수하는 릴리안. 자세한건 설명하면 입아프니
생략토록 하자.
그림을 용액으로 녹여 열쇠를 받아낸다.
시체에 뭔가가 있군!
이때 떨어지는 시체! 텍스처가 저질이라 그닥 놀라지는 않았다.
좀비는 없지만 유령은 있다.
밥 줘~ 밥 줘~
어찌되었건 릴리안은 절대 유령을 못 죽이므로 그냥 도망가야 한다.
사물함에서 석고로 만든 문장을 입수한다. 도대체 어느 학생 사물함에
이런 걸 집어넣었단 말인가?
확실히 본을 뜨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등학교의 과학적 지식을 요구한다.
지하로 내려가 잠긴 문에다가 끼워보니
열렸다.
학교 매점문인데 문장으로 열어야 하는가?!!! 어떤 빙신이 도대체 문장으로 여는
식으로 제작하였는가?
세요?
전에 죽은 주임주교가 양아들의 유품을 찾고자 보낸 사제중 한명의 시신이다.
도대체 뭔 이유로 죽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중요한 곳만 지울거면 그냥 글 쓰지마라.
죽은 사제의 품안에서 드디어 양아들의 유품 중 하나를 입수.
사다리 입수.
릴리안은 정녕 도라에몽이었단 말인가?! 어떻게 그렇게 큰 사다리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다닌단 말인가?!!
사람 손가락 세 개 있는 동영상만 보다가 이런 고화질 동영상을 보니 반갑기는
하다.
유령보다도 더 무섭게 생겼던 릴리안이 예뻐졌다?!
위령제 성공. 이 게임은 바이오 하자드 와 사일런트 힐 스타일의 짬뽕액션에서
전편에 이은 퇴마블록버스터로 강림하게 된다.
한편 트레이시 년이 뺏아간 유품을 찾기 위해 별장으로 향하는 제피.
약간 요상한 느낌이지만 귀고리를 그림에 끼우니
비밀문이 열린다.
간단하게 입수한다.
나오자마자 밥달라는 유령들이 세 마리나 달려든다. 도대체 어디에 있다
나타났단 말인가?!!
싹 쓸어버리고 릴리안이 들었다는 공장소음을 힌트로 공장으로 달려가는 제피.
썩을것,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 폭탄을 입수. 과정은 참으로 무궁무진하게 힘들다.
코ㅘ콰카ㅗㅘ카ㅗ톼카카코타 & #53716;톼 & #53101;콰ㅏ
기다려라, 누님 짜식아 오동나무 코트를 입혀주마!
드디어 마지막 챕터. 게임이 의외로 길다.
!!!!!!!!!!!!!!!!!!!!!!!!!!!!!!!!!!!!!
아니나 다를까 짜증나게 시리 카운트 시작이다. 하지만 메뉴얼 보면 시간은 생각보다
충분하다.
일단 문장들을 죄다 가져가는 제피.
그리고 이 문장을 다른 문장에 끼우는 방에 넣으면
2층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 2층으로 올라가자!
2층 어떤 방에서 지렛대 입수
지도가 없어 더욱 힘들었다.
윗 사진에 제피가 서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이런게 나온다.
게이머의 지적능력을 시험하려 들다니! 이 퍼즐을 맞추면 정원으로 나가는
문이 열린다.
톱니바퀴를 작동시켜 보자
드르륵
위대한 톱니바퀴님의 능력.
흠, 감정가는 1000원 나오겠군.
다시 1층으로 내려가 밖으로 나오자.
돌판 찾느라 시간 다 보냈다는 후문이...
께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