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방족 마을에 도착하는 하프. 글쓴이는 이곳에 가기전 다른곳에 먼저 가보았다.

 




 

 


감옥처럼 생긴 건물.






진짜 감옥이다.






오른쪽의 죄수에게서 사정을 들어보도록 하자. 그는 말벌족 마을 서쪽 광산촌에서 사는 요정이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많은 구리를 사겠다고 제안하는 요정을 만나게 되었다는데 

 

 





무전취식이라는 먹튀를 저질렀던 것!





주인장도 놓아주자는 마당인데 

 

 





 

치안관이라는 놈이 본보기를 보여주자고 생떼를 부리는 바람에 갇혀있다는 것. 

 




 

 

아내를 만나서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요정. 하프는 그의 부탁을 들어줘 광산촌으로 향한다. 광산촌은 마을 서쪽에 있다.




 


광산촌에 도착한 하프. 

 

 




 


마을주민에게서 아내의 집이 어디인지 알아내도록 하자. 그녀의 집은 마을에서 살짝 떨어진 북쪽에 있다.





아내의 집을 찾아가는 하프. 

 

 




 

치안관에게 탄원을 요청하려는 아내. 그녀는 족장님을 만나 도움을 구해달라고 한다.

 

 




 

족장을 찾아가지만 

 

 




 


시작부터 버로우타는 족장님. 

 





하프의 간지나는 설득에 

 




 

족장은 마음을 돌리사, 감옥으로 떠날채비를 하게 된다.





감옥으로 향한 하프. 족장은 치안관에게 죄수의 성장과정과 가난한 생활속에서 하루하루를 노력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 가족들에 대한 사랑을 읊어주시니 마지막으로 족장은 정의와 용납은 항상 대립이 되는게 아니라 공존한다는 것을 얘기해주게 된다.






족장의 말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치안관.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치안관은 하프에게 단검을 선물로 주고 자기 자리도 내버려둔채 멀리 여행을 떠난다. 

 




 

족장도 자신감을 회복.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단검이기는 한데 조금 특이하게 생겼다.





다시 나방족 마을로 향한 하프. 군사훈련장에 들른다. 

 

 





 

나방족은 오랫동안 겸손이라는 이름 하에 살아왔지만 새롭게 선출된 족장은 권리를 위해 독립운동을 해야하며 그에 따라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겸손을 버리는게 아닌 겸손의 바탕위에 독립을 이루고자 하는게 나방족의 목표.




 

족장을 만나는 하프. 생각보다는 친절한 사람이다.







안타깝게도 나방족에게는 나비족의 전설을 찾을 도서관이 없다고 한다.




 

나비족의 처지를 전해들은 족장은 하프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며 쉴수 있게 해준다. 

 




 

족장이 마련해준 거처에서 잠을 청하게 된다.





 


잠을 청하는데 왠 나방족 꼬마가 하프를 콜하는 것 

 

 




미모에 칭찬받자 좋아하는 하프. 

 





꼬마는 마을서쪽에 또다른 나비족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한다. 한번 만나러 왔다고 하는데




 

나비족 사람을 만나러 집으로 향하자. 

 






 

꼬마에게서 여기 사는 나비족이 여자임을 알게 된다. 나비족의 전설에 의하면 저주를 받은 뒤로 나비족은 남녀출산성비가 역전되는 현상을 보였다고 한다.





 

 


마을의 비극을 전달해준다.이 나비족은 뉴스에는 깜깜해서 나비족 마을이 점령당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나보다.




 

 

이 준마법사에 의하면 단서는 도서관 신전에 있다!







준마법사 또한 하프를 돕는 일에 동참. 신전 도서관으로 향하기로 한다. 하프에게는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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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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