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거든다.
미신이나 믿다니...
새 주제에 어떻게 그런 거 하나는 잘 알고 있다.
하늘색 가디건이 어떻게 어머니 유품인줄 알고 있었을까?
정말로 레지나 말대로 어머니 꿈을 꾸는 거였다. 왠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존재가 예배당 고해실로 가라는 거였다.
시킨대로 들어가 검은 책을 펼치자 페이지들이 날라가는 거였다!
날개가 달렸을 줄이야...
난 사실 평범한 인간이 아니었어.
아니나 다를까 찢어버릴거면서 괜히 보관했다가 레이미가 부활해서 이 깽판을
쳐놨다는 것이다. 원장수녀는 책을 복구시켜야 한다며 속죄의 여행을 떠나길
권하며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된다.
X를 눌러 조이를 표하십시오.
왠 살기 좋은 여관이 나온다.
여관주인은 너무 가까워져도 멀어져도 안되는 자들이 올것이라며 주의를 단단히
한다. 그리고 주의사항으로 절대 지하에는
가지 마라 말한다.
그리고 도착한 5명의 떨거지들.
드디어 2장이 시작된다.
생략함.
이 색기가...
다들 한 레벨 하는 모험자들에 고등학생까지. 그에
비해 레이미는 슬라임만도 못한 1이었다.
2-1화.
드디어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나서는 레이미. 원장이 왠 훈장하나를
주니 꿈을 꾸게 된다.
씨벌놈이?
투 비 컨티뉴를 때리고 사라진 이 남자. 과연 뭔 생각일까?
자고 일어나니 용의 탑이 생겨난다.
첫번째 목적지로 가자.
자, 자세한 건 생략하도록 하자. 드디어 용의 탑에서 첫번째
모험이 시작된다.
'쯔꾸르 > LV 1 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LV1 용사 -6- (0) | 2016.10.28 |
---|---|
LV1 용사 -5- (0) | 2016.10.27 |
LV1 용사 -4- (0) | 2016.10.26 |
LV1 용사 -3- (0) | 2016.10.26 |
LV1 용사 -1- (1) | 2016.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