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 용사 -8-

죽어가는 웨일즈의 어머니.

어머니는 결국 자살을 했고, 웨일즈의 아버지와 이모는 

해외도피를 했지만 결국 행방불명되고 만다.

그리고 웨일즈에게 교복을 입혀 탈출시키는 형. 

형은 닥터 슈타인을 처단하기 위해 움직인다.

올라가면 좀비가 된 닥터 슈타인이 공격해온다. 저주를

반사시켜 일격에 날려버릴 수 있다.

닥터 슈타인에 의해 당한 형. 하지만 닥터 슈타인도 좀비화되면서

탈출은 실패한다.

군인들은 웨일즈를 잡았지만 문제는 기록이 이렇게 허망할리 없다는 것이다.

일단 좀 더 뒤져보기로 한다.

하지만 재생이 안되니 웨일즈에게 가져다준다.

거기엔 어머니의 유언이 있었고

웨일즈는 가족을 따라가기 위해 총을 쏴 자살을 하려고 했지만

눈을 떠보니 여기였던 것이다. 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거울 나라의 앨리스?

이제 엔딩인데 악몽을 꾼 레이미.

벨이 안 보인다.

원장이 들어가지마라 그렇게 누누히 얘기하던 지하실을 걍 들어간다.

음흉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지하실이었다. 드라카는 자기가 살펴보러

갈테니 100을 세도 안 나오면 딴 사람들을 불러오라고 하니

딴 사람들을 불러 이동하자.

퍼즐을 풀고 가면 레이미는 괴물한테 보쌈을 당하는데!

어디론가 떨어진 레이미. 다행히 거기엔 드라카와 벨이 있었다.

이제 두 사람과 합류하고, 나머지 일행과 협력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표현력 보소.

길을 헤매면 재회하게 된다. 그들 앞에는 유일한 길이 있었으니

거기엔 태초의 마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