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브 옹의 리브.
시작하면 어떤 방에 서 있다.
낡은 랜턴을 챙기고
일기장을 보니 여동생이랑 딱히
사이는 안 좋은듯.
밖을 보니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
잠겨있어 나갈 수 없다.
침대 위로 올라가 열쇠를
챙기자.
밖으로 나왔다.
접착제를 챙기고
화장실서 면도칼을 챙기고
나가려고 하는데
????
방으로 가 인형에 칼질을 하자.
그러면 머리조각을 챙길 수 있다.
날이 뭉특해졌군.
방으로 가니 어데가고 왠 상자 하나만
덩그러이 놓였을 뿐이었다. 상자 안에는
반쪽자리 열쇠가 있다.
사다리를 챙겨 여기로 옮기면
나머지 반쪽을 챙길 수 있고 합치게 된다.
이제 내려갈 수 있는데
....?
아래로 도망친 주인공. 어느 방에는
일기장이 있다.
4796.
잘 생겼는데 누가 모델일까?
밧줄과
식칼을 챙기고 지하로 향한다.
뭔가가 다가오고 있었으니
급히 숨자.
어떤 존재가 사라짐을 알게 되면 이제
잠금을 풀면 되겠다. 번호는 아까봤던 그 번호다.
미지의 존재가 따라오고 있으니 재빨리 나가자.
아 씨발. 깜딱이야.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방안에 들어가면
다 얼루 가고 왠 핏자국만 놓여있다.
식칼로 초상화를 아작낸다음
나가면 되겠다.
-끝-.
플레이어에게 해석을 맡기려는 생각인가본데
그냥 생각하지 말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