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3. 10. 12:52





가다가 아스트로반을 만나는 레이나!






레이나는 같이 가겠다고 하지만 아스트로반은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레이나는 화를 내며 혼자 길을 떠난다.






적들을 모두 쓸어버리는 마도사의 위엄.




엘과 상봉하는 레이나. 아스트로반은 뒷북을 치시니 레이나는 엘의
몸을 보며 고문당했음을 알게 된다.





그와중에도 도망치자고 꼬시는 저 위엄!









아스트로반은 한대 치니 더이상 마도사님을 괴롭히지 말라고 한다. 마도사에서
찝쩍댔다가 여태까지 안걸려 죽은게 다행일 정도다.





같이 성으로 돌아가던 와중에 힐데브란트와 마주치는
일행들.






엘과 힐데브란트는 1:1로 맞짱을 뜨게 된다. 힐데브란트를
무찌르도록 하자.




전투를 마친 엘. 이겼는데 저번에 구해준 것도 있으니 쎔쎔이라며
칼을 거둔다.









힐데브란트는 엘의 실력에 반했는지 할리카르낫소스로 오라며 두 배의
돈을 주겠다 하지만 거절한다. 왜냐하면 힐데브란트가 자신의 동료를 죽인바 있기
때문이다.




힐데브란트는 그렇게 길을 떠나게 되고...









성 목전까지 도착한 일행들. 레이나는 병사들과 동행하여 떠나게 되니
엘과 헤어지게 된다.





이제 엘도 제발로 돌아가려는 찰나, 살려주겠다는 약속은 구라였던가,
사형시켜버리려고 한다!





너님들 사망.




아스트로반은 이제 접고 돌아가자고 한다. 허나 엘은 그 여자와 붕가한번도 
못해본 심정이기에 차마 그녀를 두고 떠날 수 없었다!






붕가에 목숨이라도 거셨나? 







이때 텔레파시라도 통했는지 엘앞에 니에노르가 나타난다. 니에노르는 
레이나가 진영이탈죄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재판을 받게 되는 레이나. 사형인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인버스룬이라는
물건을 가져오라는 메세지가 내려온다.






정령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 상황. 만약 1년안에 하지 못하면 그대로
디지는 것인데 레이나는 정령과의 계약을 망설여한다. 그냥 이대로 죽으면
어떨까 생각까지 할 정도다.









이때 환상들을 두루 목격한다!





그렇게 신탁을 받아들이고






레이나를 보겠다는 막무가내에 니에노르는 여관에서 보자고 한다. 
엘은 고맙게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일루바타르는 떠나기 전 그녀에게 인버스 룬이 뭐하는 물건인가 설명한다.
보통 사람들이 마법을 사용하려면 룬스톤이 필요한데 이에 몇백배의 힘이
들어간게 바로 인버스 룬이라는 것.







만약 그 물건만 있으면 전쟁도 끝낼 수 있다고 한다. 과연 레이나는 그 
인버스룬을 찾아낼 수 있을까?






사면장을 따는 레이나. 범죄자던 누구던 데려가라고 한다.









밖으로 나가면 모리스라는 인물이 기다리고 있다. 딱히 데려가고 싶지 않지만
개발사의 스크립트 정신에 의해 그를 거둬들인다.











그리고 여관에서 엘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