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 3
복수는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리오.
미르가르드 배를 타려고 하지만 매진되어서 이틀 뒤에 오라고 합니다.
일단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한편... 레시온은...
아스타로트와 계약을 성립시키는 레시온!
이유를 세이라에게 묻자니
세이라는 누구에게 원한이 있는 듯 합니다.
리오에게 칼을 가는 레시온. 그 또한 만만치 않군요.
리오에게 가기 전 레시온에게 절정의 독약을 줍니다.
이때 등장하는 세이라의 스승 가를레스.
가를레스는 검은머리 레시온에게 손을 떼라고 하지만
세이라가 말을 들을 리 없습니다.
그렇게 세이라도 이것을 마지막으로 게임상에서 리타이어 되는데!
또다시 유아살해를 저지르는 레시온!
다시 리오와 만나게 됩니다.
의외로 엄청 어려운 전투. 레시온을 박살내면
이기면 쇼를 보여주겠다고 허세를 부리는 리오.
이도저도 안되니 그냥 자살하겠다고 나서니
걍 화끈하게 왼팔을 잘라버리는 정신나간 주인공!
중2병의 레시온 앞에서 죽겠다고 하니 레시온도 어쩌지 못합니다.
지는게 죽는것 보다 싫은 사람.
결국 레시온은 독약을꺼냅니다만
엉뚱한 사람에게 맞아버리는군요.
레지나에게 맞아버리는 독!
리오는 빨리 해독제를 내놓으라고 성화를 부립니다만
레시온은 승부를 걸고 리오도 받아들입니다.
한달후에 이길 힘을 가지고 새의 성지로 오라고 하면서 사라지는데..!
드디어 사랑고백.
레지나를 구하기 위해 카이리스와 더불어 힘을 얻고자 하는 리오.
카이리스는 신의 검 레이카르크를 찾으러 갑니다.
성지로 향해갑니다.
사람보다 더 큰 칼의 등장. 카이리스도 도와주지 못합니다.
레이카르크를 가져가려고 사정하는 리오.
레이카르크를 리오를 시험하게 되는데!
과거씬을 보여줍니다. 리오의 과거
레지나의 과거.
그리고 얼마전 일까지.
하지만 과거에서 헤어나와 또다시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자 하는 리오에게 는 소용없는 일.
이번에는 힘을 시험하니
놈을 없애버립니다.
마지막 관문으로 죽음을 이겨보라고 합니다.
드디어 검을 취한 리오.
천년만에 주인을 만나며 검 레이카르크를 얻게 됩니다.
이제 리오는 레시온을 만나러 먼길을 떠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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