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GTA 시리즈

산 안드레아스 -11-

caswc 2014. 2. 13. 20:05

 

그녀를 처리하고 세이브하러 가는 씨제이. 트루라는 요상한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템페니 쪽이랑 연관있는 인물이라는 걸 알게 되는 씨제이. 

 

 

트루라는 사람이 말한 모텔에 간 씨제이. 역시 템페니 씨가 마약을 하고 계셔서 
쪽도 못쓰는 광경을 보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으니까 마약에 취해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씨제이. 

 

그러나.. 화장실에서 나온 이 영감은 누구인가? 

 

 

 

경찰 한 명 때문에 삥까지 뜯기는 불쌍한 이 남자를 보시라. 

 

 

 

무슨 얘기냐면 나중에 산 피에로로 갈 일이 있을 일이 있는데 마약을 통해 
자기를 괴롭히는 검사 한 명을 함정에 빠뜨리라는 뜻입니다. 지금 하는 
미션은 아니고 산 피에로에서 자동적으로 하게 될 겁니다. 

 

오 싫어 . 

 

 

 

 

 

믿기 싫으면 믿지 말던가. 

 

 

 

 

생존주의자 집단의 농장으로 가서 잘 다듬어준다음 콤바인 한 대를 가져오라고 
시키는 트루 아저씨. 

 

어렵게 길 찾아서 농장에 도착했습니다. 

 

스텔스 모드로 전환. 잠입액션을 꿈꾸지만. 

 

 

샘 선생이나 솔 옹 처럼 되질 않는군요. 바로 들킵니다. 

 

무기를 끌고 오는 그들. 열심히 처단합니다. 

 

 

아흑, 동동다리~ 

 

지키는 적들을 처리하고 다시 스텔스 모드로 전환합니다. 

 

 

샘 선생이 비웃는 듯하군요. 어쨌든 적들이 대거 출현하며 반겨줍니다. 

 

역시 스텔스 모드보다는 직통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밭 근처의 적도 모두 제거하고 콤바인 곁으로 다가갑니다. 

 

콤바인 타던 할아버지도 살해. 

 

자, 이제 궁극의 무기 콤바인을 가지고 농장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오감만족의 탈것 중 하나입니다. 

 

저 사람들이 콤바인을 지나가면 다른 차량과는 달리 사지절단이 되서 
나오죠. 심의문제로 사지 나오는 사진은 컷트 했습니다. 

 

움하하하하하 
느린게 흠. 

 

 

 

미션을 클리어 한 직후 시이저로부터 연락이 오게 됩니다. 
시이저는 로스 산토스 거리가 엉망이 되었으며 켄달은 안전하지만 자신에게도 
현상금이 걸렸다고 얘기해줍니다. 

 

일단 배드랜드에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엔젤 파인의 한 트레일러를 빌려 여동생과 시이저를 만나게 된 씨제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씨제이. 아직도 스모크가 배신을 때렸다는 사실을 인정 
하지 않는군요. 

 

 

 

 

 

 

어떻게든 진실을 제대로 확인하고자 하는 씨제이. 시이저가 말한 마약트럭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나오자마자 들려오는 "그년 목소리" 카탈리나 양입니다 

 

도대체 이 여자 뭐하는 여자인가... 

 

 

 

 

네, 알겠습니다. 

 

그래도 말하는 거봐서 사람 죽이고도 남을 상이니 예의상 찾아가는 씨제이. 

 

 

아무리 씨제이가 열심히 대답하도 아무런 반응이 없군요. 

 

평소에 쌓인게 있어서 욕도 나올만합니다. 

 

 

아 뒷통수 치는군요. 

 

 

씨제이 죽음의 위기를 겪다. 

 

 

 

 

뭘 어쩌라구요 

 

 

 

 

 

경찰 한테도 안보였던 비굴함을 여자 하나 잘못 만나서 온갖 쌩굴욕 당하는 씨제이. 
참으로 클라우드가 런처로 폭사시킬만한 여자였습니다. 

 

이건 뭐하자는 씨츄에이션? 콩글리츄레이션?! 

 

씨제이도 뭐가뭔지 난감한 상황. 

 


 

하하하하 

나도 미치겠다. 

 

주류판매점을 털기로 한 씨제이와 카탈리나. 카탈리나 왈로는 이곳 털기는 
누워서 떡먹기 정도라고 호언장담을 합니다. 

 

응? 

 

일명 농촌 강도단이었습니다. 

 

 

스미골 한 명 죽이고 

 

차를 강탈하여 그들을 쫓는 미션. 누워서 떡먹다가 목에 걸리는 상황이 
되어버렸군요. 

 

적들을 열심히 쫓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쉬운 미션은 아닙니다. 어쨌든 
말끝마다 씨제이 욕이군요. 

 

욕이 너무 심했는지... 

 

제거. 

 

 

뭐 어쩌다보니 세 명 다 죽였습니다. 총알은 무지 낭비했지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