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안드레아스 -21-
정말 간만에 등장하는 캐릭터 트루씨
왜 그러세요?
뭔일로?
트루에게 이끌려 군사기지까지 온 씨제이. 뭐도 아니고 군사기지를 치라니 막막할
뿐입니다. 그나마 데려와준 트루는 제 갈길을 가버리고.
군사기지에는 수많은 군사들이 깔려있습니다. 일단 입구 쪽의 병사들을
제거합니다.
안으로 진입중
앞으로 가면서 게속 제거합니다. 씨제이 레이더 망에 도대체 몇 명이
걸리는 건지 모르겠군요.
씨제이의 저격솜씨에 하나씩 나자빠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레이더 망의
빨간색들도 점차 줄어들고 있군요.
!!!!
기어이 통제탑의 사용이 불가되버렸습니다. 결국 다른 출입구를
찾아야 하는데
환풍구를 부수고 잠입
레이더 망에 또다시 빨간색 쌀알들이 걸려드는 군요. 뭉쳐와서 밥해주는
것도 지겨우니 빨리 제거해야 됩니다.
아다다다다 아도겐!
총은 없으나 서있는게 맘에 안들어서 박사들도 처단.
비록 레이더 망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이렇게 대공포망을 비활성화
시키는게 나중에 탈출할때 유리합니다. 나중에 미사일이 날라온다고
하는군요
길 하나는 졸라 복잡하군요. 군인들이 떼거지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박사한테서 키카드를 입수
레이더 망에 또다시 빨간 쌀알들이 초특급으로 걸려들었습니다.
어쨌거나 박사는 키카드를 준 댓가로 목숨만은 보전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여러명의 군인들이 씨제이를 맞이해줍니다.
계단에서 도대체 밥을 했을까요? 떡을 했을까요?
대망의 제트팩 입수
새로운 기분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럴수가.... 보수 빵원.
몸소 제트팩을 시연해주시는 트루. 하지만 나이가 있어서인지 심히
거추장스럽기가 그지 없어보입니다.
그냥 제트팩이나 벗으세요.
뭐야?!
이런 미... 틸.
뭐 어쩌다보니 라스 벤츄라까지 날라간 씨제이. 저멀리 군용기차가 가고 있군요.
제트팩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기차에 쉽게 착륙. 일단 앞을
지키는 군인을 제거합니다.
씨제이 앞을 막을 자 길을 비켜라
씨제이의 화려한 기술에 하나 둘씩 나가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와중에도 별은 하드해지고 있군요.
안녕~
하는 말도 그렇고 여러모로 난감한 캐릭터 트루씨. 그래도 정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써 데저트의 모든 미션을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뭐 나중에 다시 올일이
있지만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이제 바이크를 끌고 찬란한 햇살을 받으며
달려라 통키 주제가를 부르며 라스 벤츄라로 이 한몸 이끌 차례가 왔으니
어찌 기뻐할래야 기뻐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만 앞으로도 할일은 너무
많고 먼저 우지를 찾아가야 할거라 생각합니다만 나중에 템페니도 만나고
토레노도 만나고 그 다음에는 배신자 스위트도 죽이고 무엇보다도 로젠버그가
있는 도시라니 여러가지 만상이 겹칩니다만 현재에 충실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길게 글을 쓰니 또 피곤하기도 합니다만 계속 쓰고 싶어지는군요.
모처럼 왔으니 옷도 교체. 정장은 없는 걸까요?
라스 벤츄라에 카지노 사업을 시작한 우지.
이미 라스 벤츄라에는 몇몇 마피아들이 카지노 사업을 벌이며 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었던 것. 그들의 이권에 삼합회가 개입한 것입니다.
마피아의 텃세 때문에 고생하는 우지.
포렐리 패밀리, 레온 패밀리. 한명은 기억 안나네요.
씨제이. 부자의 길로 들어가다. 로스 산토스의 부동산 사업은 어데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