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1-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수련중인
담화린.
2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소식이 없어 애만 태웁니다.
이때 마검랑을 찾으며 담화린에게 덤벼드는
작자들이 있으니!
당황하는 담화린! 해명할 시간도 주기전에 바로
전투가 시작됩니다.
첫 전투를 가볍게 끝냈습니다.
담화린은 자신은 마검랑이란 사람은 모른다며 해명합니다.
그제서야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된 현상금 사냥꾼들
헌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이상한
놈들이 나타납니다.
엄청난 실력의 의문의 사내들.
담화린은 저들을 목검으로 상대할 수준임을 알게 되고
복마화령검으로 대적하고자 합니다.
싸웁시다.
도대체 저들은 왜 복마화령검을 노리고 있는 것일까요?
습격한 자들이 신검교 집단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
신검교 따까리들을
물리쳐버리는 담화린.
할아버지도 걱정이 되는 담화린은
드디어 침묵을 깨고 세상밖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길 좀 가나 싶더니
또다시 마검랑 드립!
이기나 싶더니
재미도 없는 전투에
몰려오는 원군들.
결국 핀치에 몰린 담화린은
후퇴를 결심하게 됩니다.
정말 지겨운 전투.
마을에 도착한 담화린.
또다시 마검랑 드립에 놀라 달아나다가 한 여인네와 부딪치게 됩니다.
음.. 좋은 몸매다.
이름이 지연운이었군요.
어찌되었던 쫓기는 담화린의 서글픈 신세.
다행히 위기를 모면합니다.
조낸 멍청한 녀석들.
들켰나 싶더니
다행히도 그녀는 담화린이 마검랑이 아닌줄
알고 있었습니다.
나쁜 이름이군.
마검랑에 대해 설명좀 하나 싶더니
아차차!
지연운이 해명을 해줍니다만
속고만 살았나 이 등신들은??
어찌되었던 도움은 별로 안되는 지연운과
더불어 쓸어버리도록 합니다.
좀 피하나 싶더니
또 전투
또 전투
믿을 건 지연운 하나뿐.
일단 그녀를 일행으로 같이 가기로 합니다만
결국 핀치에 몰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