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통령 불가린을 찾아가는 루이스.
불가린: 그래, 소문을 듣자하니, 자네가 팔려고 하는 다이아몬드가 있다면서?
루이스 : 내가 아냐. 내 보스 토니한테 있지. 아 다른 보스 말이야.
불가린 : 돼지같은 요리사한테서 받았나?
루이스.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말해봐.
루이스 : 토니랑 얘기해봐야 해.
불가린 : 아빠랑 얘기해봐야 한다고... 난 자네가 남창이 아니라 진짜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루이스 : 내 것도 아닌데 팔 수 없지, 그리고 네 일을 한다고 해서 내가 정말로
남자가 된 것은 아닌거 같야.
불가린: 그래, 곧 남자가 될거야.
난 자네가 티무르를 지원해주길 원해. 그는 누군가랑 얘기하고 있으니, 자네가 거기
가줘야 겠어.
약속장소에 도착한 루이스씨.
불가린에게서 전화가 걸려오니 저 멀리 있는 상자를 열어보라고 할 것이다.
아무것도 생각치 않는 루이스는 걍 상자를 열어보이는데...
엄머 씨불알!!!!
불가린 : 난 자네가 그와 다이아몬드 거래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루이스 : 씨발 이건 뭐야? 이놈은 우리한테 다이아몬드를 판 사람이잖아?
불가린 : 네가 그놈이랑 작당해서 내 다이아몬드를 훔쳤어.
루이스 : 이봐. 우린 그냥 산거야. 알았어? 이봐 들어보라고.
불가린 : 아니, 네가 들어. 난 자네에게 기회를 줬어. 하지만 아직까지 넌 나한테
반항할 생각만 하고 있고. 너와 네놈의 변태주인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기 위해
내가 동원할 수 있는 건 모두 동원할거야.
어이쿠!!!!
전화통화가 끝나자마자 불가린의 저격수들이 총을 갈긴다. 죽음의 위기를
넘긴 루이스는 저격총을 꺼내 놈들을 찾는다.
하나둘 추풍낙엽 마냥 나가 떨어져가는 저격수들.
저격수들을 모두 쓸어버리니까 이제는 아예 전면전을
선포하시는데!!
문이 안 열림. 좆됨.
오 마이 숄더!
진짜로 전면전 하시네.
등장한지 얼마 안되어 퇴장하시는 헬리콥터.
불가린의 킬러들을 무찌르고 자리를 뜬다.
아무 차나 집어타고 냅다 탈출중.
루이스 : 들어봐 토니. 얘기할게 있어. 너 레이 불가린 기억해?
토니 : 러시아 갱? 우리에게 필요한 돈을 그 친구가 빌려줄거라고
생각하나보지?
루이스 : 알고보니 우리가 산 다이아몬드가 도둑맞은 거야.
그는 요리사 머리를 잘랐어. 간단히 말해서 우리 모두다 죽일려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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