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온 로만과 브루시. 명단에 없으니 입장할 수 없다고 까이지만




루이스가 때마침 등장한다. 브루시와 인연이 있기에 두 친구를 안으로
들여보내게 해줄 것이다. 




브루시 : 잠시만 얘기 해도 될까?
들어봐, 그러니까 네가 모리를 다루는 것에 대해서 말이지?
정말 감사하고 있어. 고마워.

루이스 : 어이, 말도 꺼내지마라고. 내가 그를 죽여버리길
원한다면 말이지..

브루시 : 그래, 그럼. 그러고보니 넌 나랑 비슷한 구석이 많은데.... 그래.


루이스 : 전혀. 난 돈 받고 살인하는 사람이야.




!!!!!!!!!!!!!!!!!!!!





이렇게 다들 게이가 되가는 거야.





브루시 : 무슨 문제야?
아냐. 그런뜻이 아니었어. 난 게이가 아니라고.

루이스 : 알았어. 다신 그런짓 하지 말라고.

브루시 : 이봐, 지난밤에 여자 셋이랑 잤어, 걔네들중 하나는
걷지도 못했고. 

루이스 : 괜찮아, 그럼 가볼게.





토니 : 루이스. 가자. 우리 가야해. 어서 가자고!




다름이 아니라 게이 토니가 친히 나서 그레이시를 데려와야 하는 것이다. 
그레이시를 넘겨주는 댓가로 다이아몬드를 요구하고 있으니 더더욱 가야하는 것!





게다가 레이 불가린 이 색기는 다이아몬드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니 미칠 노릇이다.

지금 두 가지 옵션이 있으니 

러시아 놈에게 다이아를 건네주고 안젤로티 일가에게 죽는것,
납치범에게 다이아를 주고 그레이시를 살리지만, 러시아 놈에게 죽는것. 참으로 난감하다.




오랜만이야 니코쨔응!




본편에서처럼 다이아를 건네주고 그레이시를 살리는 게이 토니.




루이스 : 괜찮아?

그레이시 : 썅, 씨발, 씨발, 씨발.
왜 그 씨발것들을 죽여버리지 않은거야?



이때 나타나는 불가린의 킬러들! 






일단 불가린의 킬러를 쓰러뜨리는 루이스. 그레이시와 게이 토니를 데리고 보트롤
몸을 피한다. 





보트를 타고 졸라 빨리 탈출하는 루이스 일행. 한놈이 눈물겹게 보트를
잡고 버티고 있지만




결국 진이 빠져서 사망. 목적지로 돌아가도록 하자.



루이스 : 그레이시를 안전하게 돌려받았군. 그녀가 2백만달러의 가치가 있길
바래. 

토니 : 네가 얘를 때렸잖아.

루이스 ; 그녀는 보트에서 사고를 당한거야. 얘 아버지한테 그렇게
설명하라고. 난 다시는 그녀를 보고 싶지 않으니까
.





미션을 마치고 나니 유수프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잠시 얘기좀 나누자 하는데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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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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