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뀐 엔딩.




고유미씨가 항의하지만





인기도가 딸린다는 사실에
그녀는 슬그머니 사라집니다.






중국 음료 CF 오디션을 보러 온 보아.
또 스자끼를 만납니다.




여자 가수 밥그릇을 뺏는 사악한 자식.




하지만 당연히 그것은 보아의 것입니다.




요놈 보게? 화내니까 짜증나네?



시간이 흘러 라이브활동을 인정받은 보아에게 
도쿄 GW라이브 제안이 들어옵니다.




점차 차근차근 순위가 오르고 있는 보아는 어느덧 가수
순위 3위에 오르게 됩니다. 아직도 머나먼 1위의 길.



보아 단 한명이 먹여 살리는 회사. SM엔터테인먼트.








GW라이브도 대박을 터뜨리는 보아.
앵콜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미미가 대박을 치는 상황.



아무래도 신작영화를 노리고 있다고
이수만이 얘기해줍니다.



인기짱인 보아에게 드디어 신작영화 상해의 봄 오디션이
들어옵니다.







도대체 남자배우 하나 없는 이 게임의 정체는
무엇이냔 말인가?




항상 똑같은 감독만을 데려오는 이 게임.






중국정부가 지원한다고 하니 뭔가
불안하군.



게다가 삽입곡 떡밥까지 투척해줍니다.



........



니들 정말 타자지문 왜 이따구로 만드는거야?



어찌되었던 각고의 노력끝에 90점 이상을
만들며 오디션을 당당히 따낸 보아!





기자회견 중입니다.






또 삽입곡 떡밥을 던지는데..






또 촬영망한 우리의 보아.
참으로 불쌍하군요. 못난 게이머 만나서.









보아가 주연인줄 알았건만 이가은을
데려오는군요.







결국 또 망해버린 보아.
과연 이 영화의 운명은??




대학축제 섭외가 들어온 보아.




이때 구와다 쇼라는 새로운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라이브 하우스 중심이라더만 나중에는
오락프로그램에서도 종종 보게되는 가수.







엄청난 라이브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가 칭찬하지만




드디어 떡고물을 물 시간이 되었다!!



게다가 인기가 짱인지라
웨딩 드라마 제안까지 들어옵니다.



보아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히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






하지만 아직도 이해못해서(...) 또 드라마는 망했습니다.







또 90점만 받은 우리의 고유미.





90점밖에 못받는 고유미는 100점으로 쳐발라 버립니다.




이로써 주제가 레코딩은 보아에게
돌아갑니다.



너는 백날 와신상담해봐라!





그리고 6월말. 갑자기 이수만이 전화하더만
자기가 직접 스케쥴을 잡겠다고 난리칩니다.



레코딩을 하는 보아.



여기서 택한 지문.

"패션센스가 훌륭한데?"






.............????




칭찬하는데 떨어지는 호감도?? 







여기서 택한 지문.

"올 한해 열심히 해보자구!"





................??????????????????






호감도가 2 떨어졌습니다.





세계음악제에 출전시키기 위해
보아를 굴리는 이수만 사장.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이런 오타!






라이브로 구와다 쇼를 발라버리는
보아의 실력. 가히 월드스타급입니다.





잘 지내던 어느날. 갑자기 이수만이 전화로 
버럭하는데...






!!!!!!!!!!!!!!!!
저년이 결국!!




특집드라마 오디션을 보는 보아양.



기껏 봤더니 이가은과 보아가
동점인 상황에 놓입니다.



과연 캐리어 우먼과 보아가 어울릴까?



결국 공동출연으로 결정나네요.




임신으로 좌절에 빠뜨리는 매니저 세린 등장.




한글이나 제대로 써
짜샤.



그녀의 남편이 부러울 뿐입니다.





야심찬 이수만의 세계정복계획.




10월에 레코딩을 하고 그 신곡을 중심으로
5대 도시 투어를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신만만한 보아는 지가 노래까지 만들겠다고 합니다.




말은 잘한다.



그렇게 이수만은 보아를 믿고 신곡제작을
보아에게 친히 맡깁니다.







얜 기분이 드러운듯?







역시 무서운 라이벌.




그리고 보아가 출연한 영화는
보아의 발연기 때문인지 흥행에서 좆망하지만




희한하게 삽입곡이 대박을 칩니다.




드디어 이가은과 동반출연한 드라마 라스트씬을
앞두고 있습니다.





니... 니년이?????? 





나도 몰라 색귀야..!!!




라스트씬만 되면 또 승질내는 정신나간 감독. 



결국 재촬영에 들어갑니다.
과연 이 드라마의 각본은?




스사키라니...

보아 : 저기 파란 불빛은 무얼까? 





스자끼 : 여기에서는 동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그것은, 동경만에 떠있는 배야
그것은 필시 야구장일거야" 





보아 : 으~응, 그러면 저 핑크빛 나는 곳은?

스자끼 : 저기는, 호텔들이야 20개 정도 있다지, 아마 

보아 :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스자끼 : 아, 그건 말이야





이게 드라마 대사라니!!! 드라마 대사라니!!!! 
제길...!! 하지만 이것은 전부 전초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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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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