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아즈텍 군대가 거대한 그리스의 도시를
쳐박살내고 있다.
어떻게든 아즈텍인의 군대를 피해 그리스인들을 탈출시켜야 한다.
허나 그 수는 사자대갈 스튜디오의 스크립트 정신으로 고정되어
있으니 아쉬울 뿐이다.
5명을 구출하고 남은 애들은 걍 버리는 시크한 신.
조낸 많은 인구들.
이번에는 불타는 건물 사이에 갇혔다고
하니 5명만 구출해주도록 하자.
더 구하고 싶으나 역시 스크립트 정신에 의해
가로막히고 만다.
끄아아앙!
간택받지 못한자들은 걍 끔살.
이때 들리는 누군가의 소리.
한 크리쳐가 아수라발발타를
외치시니
아이쿠, 이게 가능하단 말이냐?
뭔 저딴 크리쳐가 다 있냐?
모르니까 걍 넘겨버리는 연출.
아즈텍인들으 저 통으로
무엇을 하려는 걸까?
굴리자마자 수많은 그리스인들이
역시 끔살당하고 만다.
아무래도 복수를 해야 할 것 같다.
적들을 죽이는 것은 선한
마음도 말리지 않는다.
굴려서 걍 사망.
다시 이동하니 이곳에서도 아즈텍인들과
그리스인이 열씨미 싸우고 있다.
폭력행위를 조장하는 선한마음.
시키는대로 바로 불을 붙이니
엄청난 수의 아즈텍인들이
한순간에 가버린다. 헌데 저 큰 짚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혼들의 잔치.
결국 2차 화산이 분출하면서 우리 그리스 마을을
손 쓸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여기서 마무리짓고 다른 섬으로
탈출하기로 하는 일행들.
그렇게 해서 남은 잔여부족들을 이끌고
노스섬으로 향하는 신.
과연 그 앞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시뮬레이션 > 블랙 앤 화이트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 앤 화이트2 -6- (0) | 2014.02.19 |
---|---|
블랙 앤 화이트2 -5- (0) | 2014.02.19 |
블랙 앤 화이트2 -4- (0) | 2014.02.19 |
블랙 앤 화이트2 -3- (0) | 2014.02.19 |
블랙 앤 화이트2 --1 (0) | 2014.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