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게임에 신은 안나온다.
다만 적국에는 지도자들이 나올 뿐이다. 신의 권능으로 이들이 뭔 생각을 하는지 들을 수 있다.
이제 이 단아한 무리들과 더불어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
드디어 시작되는 무보수 인민들.
초기때는 이렇게 차카고 깜찍한 크리쳐건만...
적들의 공격을 막을 수 있게 장벽도 세워야 한다.
점차 확장되는 기세.
암! 그래야지!
또한 기적을 쓰려면 마나가 필요하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숭배사도를 만드는데 이번 편에서는 지 생명깎아먹는 정도로 오버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식량을 키워주는 신.
어우! 깜찍해!!
아 느껴져!
크리쳐에게 채집가역할을 지정해서 할수도 있다. 물론 게이머가 하는게 더 빠를수도 있다.
드디어 첫 마을을 감화력으로 먹은 순간.
마을근처를 계속 순찰하는 군사들을 짓밟는 크리쳐.
문만 열어놓으면 노스랜드 인들이 가끔가다 시비를 걸어놓으므로 처단한다.
내가 바로 바람을 가르는 발차기의 소유자다!
2소대를 전멸시켜 4천원을 보너스로 얻는다. 아무래도 크리쳐의 도움만 빌릴 수 없으니 군대를 양성할 필요성도 있다.
두번째 마을도 그렇게 넘어가고
마을을 호시탐탐 노리는 전사들.
와라!
끄아아아앙!!!!!
적들 죽이는데 이주민들만 괜히 나가 떨어지는 형세.
결국 몇명의 이주민들이 재수없게 서 있던 댓가로 최후를 맞게 되었다.
그리고 이주해온 우리 주민들!
빡친 크리쳐는 아예 적들의 군대양성의 싹을 뽑아버리기로 작정한다.
참고로 이 게임은 인공지능이 병♡인지라 적의 건물을 한대 쳐도 수리를 안한다. 즉 영구이용불가 판정을 받는 것이다.
점차 근육도 붙었는게 험하게 변하가는 크리쳐.
심심하면 싸워댈 뿐이다. 어쩌하랴 안 싸우면 이 마을이 위기인 것을?
드디어 감화력으로 모든 노스랜드를 정벅.
그렇게 해서
드디어 노스랜드가 아즈텍을 배신때리고 우리편에 붙게 되는데!
벽에 가로막혀 움직이지 못하는 이주민들.
음...
일 안하는 놈들은 이렇게 놀고 있다.
다음 땅으로 떠나는 신. 실버 스크롤은 귀찮아서 하지 않았다.
다음땅에 도착한 신. 다음 붙을 종족은 바로 일본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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