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앤 화이트2 -6-

형제들끼리 싸우고 있다. 





아즈텍인을 배신할 것인가를 놓고 싸우는 형제들. 
이제 이 일본족들을 쳐부숴야만이 앞날이 탄탄대로다. 
참고로 글쓴이가 노트레이너로 간곳은 여기가 마지막이다. 






이번에는 투석기까지 겸용으로 등장. 
게이머들의 똥줄을 버닝시켜줄 것이다. 
참고로 저번과는 달리 제대로 공격까지 가해온다. 



바로 건설을 시작. 
튼실한 도시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한편 주변정리에 나선 크리쳐. 



끄아아앙! 




그 여세를 몰아 관문까지 돌파한다. 
이번 맵의 핵심도 적의 찬양물과 군사시설을 우리 크리쳐가 
재빠르게 격파하는 것이다. 





끄아아아앙!!!! 
등장한 보람도 없이 크리쳐의 
번개기적에 80%가 올킬당한다. 




그리고 우현도 



올킬. 




우리 크리쳐가 드디어 첫번째 관문을 부숴버렸다. 




이번에는 내래 새로 배운 불기적을 
선사해주겠어. 





쿠어아아아아!!! 




대부분의 군사가 킬당해버렸다. 






지도 무서웠는지 내빼는 
크리쳐. 






그래도 돌아와서 올킬해주었건만 뒤에 보니 
또 원군이 몰려들고 있다. 





기적 하나 잘못배워서 험악해지는 나의 크리쳐 인상., 





끄아아아아아아앙!!! 




무려 160여명이 이렇게 한순간에 
골로 가고 말았다. 대단한 크리쳐의 위용. 



적들의 군사시설을 차근차근 조져준다. 



본진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우현 마을부터 공격하기로 마음먹는 크리쳐. 




안녕? 난 크리쳐라고 해. 





나는 이 성벽을 무너뜨릴거야. 



가랏!!! 




!!!!! 
저놈 주먹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성벽. 




남은 놈은 번개로 조진다. 




성문은 그렇게 격파가 되고. 




헌데 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정복전쟁에 여념이 없는 사이! 
적들의 군대가 도시로 몰려들고 있었다. 자원도 부족해서 성벽도 안쌓고 
군대도 없는데 몰려오는 적들! 




어이쿠야! 
! 




재빠르게 나타나신 크리쳐 
사실은 조금 늦었다. 





무리한 기적술법에 



우리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적들을 정리하고 두번째 장벽을 
무너뜨리러 간다. 




안녕? 난 너희들의 친구. 




너희들을 한큐에 




보내주망!!!!! 




오냐 이 색귀들아 너희들은 
통구이로 조져주마. 




화이어! 





대거 올킬. 




헌데 글쓴이에 눈에 띈건 다시 본진을 털려고 시도하는 
적병들. 




바로 크리쳐 납셔서 



조져버린다. 



이것이 바로 순간포착의 힘! 



어이쿠. 정말 무서운 
발차기다. 








무려 40여명을 킬시켜버린 무서운 크리쳐. 




또다시 3차로 본진털기를 시도하는 
적군들. 




헌데 이 친구들이 본진을 털어도 큰걸 털어야지 맨 앞에 있는 
가옥 한채를 소심하게 터는 바람에 



재빨리 출동한 크리쳐 손에 생을 마치게 된다. 




4차 본진털기 시도., 




물론 일짤없다. 



드디어 본진털기를 시도하는 크리쳐. 
적의 기세도 절반이나 털릴 정도로 위축되었다. 




한순간에 재가 되고 



쓰러진다. 




드디어 1차 관문이 뚫려버렸다. 





적의 본진이 있는 관문에 도착. 





기어이 본진 관문까지 털어버렸다. 
멈출줄 모르는 크리쳐의 기세. 




군사시설 다 부수고 







본진 싹 털어버리는 크리쳐. 



남은 투석기까지 싸그리조져버린다. 





그렇게 적들의 기세가 사그러들 무렵. 
글쓴이가 본것은 다름이 아니라 타 크리쳐와의 
난투극! 




우리 크리쳐 잘한다! 





근데 바로 깨진다. 




간신히 글쓴이의 제지로 죽다 살아난 크리쳐. 
회복기적으로 숨을 돌리게 한 다음 




또 싸운다. 




결과는... 




호랑이의 패배. 







호랑이는 그렇게 능욕당하고 만다. 





허나 우리 크리쳐도 




장렬히 전사하고 마는데... 



드디어 군대를 조직한 물개의 군대. 
이제 최종목적지를 향해 달려간다. 




한 단계 씩 계단을 밟으며 본진을 털려던 찰나! 




끄아아아악!!!! 




적의 찬양물로 공격당한 나의 도시. 



불행중 다행으로 핵심시설, 특히 저장고는 망하지 않았다. 
옆으로 비켜가는 바람에 큰 피해가 없으므로 재건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는 페이크고 재건하기 귀찮으니까 걍 빨리 점령하도록 하자. 






먼저 딴맘 못 먹게끔 찬양물을 까버리고 



본진을 털어버리자. 




아임 월드 킹? 




그 착했던 놈이 사악의 중심이 되어버렸다. 
이는 모두 글쓴이의 가정교육이 잘못된 탓일 것이다. 



마지막까지 능욕당하는 호랑이. 




결국 일본놈들을 털어버리는데 성공! 



드디어 놈들은자기 고향땅에 
가서 농성을 하기로 한다. 




무슨 일본놈들에게 랜드 3씩이나 배정해준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