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편 마지막이다.
참고로 글쓴이가 여기서 버티지 못하고 트레이너를 감행해버렸다.
도대체 옛날에는 어떻게 자력으로 깼는지 신기하다.
허나 저번과는 달리 더 호전적이라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해준다.
더불어 이번에는 자원까지 더 부족하다.
절대적으로 열악한 상황.
여기까지 터는 것은 좋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적들의 병사수가 무려 600여명에 달한다.
그러기 때문에 막강한 전투력을 가진 자들과 상대해야 한다.
보시다시피 상황이 이렇게 최악의 형국.
바둑으로 치면 좆망의 수다.
뭐 어떻게 성장은 하고 있지만
털릴때도 있다.
크리쳐의 오버.
400명대까지 떨궈버린
크리쳐의 위엄. 여기서 자신감을 얻고
근처 마을을 털기로 한다.
이쪽도 꽤나 방어가 튼튼한 곳이라 어렵다.
역시 그냥 한큐에 대거 올킬.
허나 크리쳐도 크리쳐다.
의외로 적들이 숙련병인데다가
그 수도 어마어마해서
디지고 만다.
아무래도 방도를 강구해야 할 듯 싶다.
워낙 상대편 화력이 압도적이라
심심하면 털리는 크리쳐.
그래도 마을은 성장세를 유지하고있다.
적들의 인구상승폭도 엄청나 400대로 떨구던게
다시 600을 회복되었다. 물개는 3개 부대를 조직하여
적들과 맞서 싸우기로 하였다.
허나 적들의 엄청난 대가리수를 판별하지 못한
글쓴이의 오판.
전쟁이 시작되고
사진처럼 1진이 개털리고 만다.
1진이 그렇게 한큐에 무너지고 궁병2진으로
달려가는 적들.
크리쳐의 무력개입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는
되래 아군만 다 털리고 말았다.
그렇게해서 글쓴이가 조직한 대군은
승리를 거뒀으나 전멸이라는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갑자기 녹색이 된 세상. 글쓴이가
트레이너에 손을 대게 된 결정적 계기.
평화롭던 우리 마을에 벌어지는 것은
!!!!!!!!!!!!!!!!!!!!
참고로 여기까지만 오고 별일 없었다.
그렇게 자원고갈의 압박속에서 결국 트레이너의 길을 택한 물개.
과감하게 찬양물들을 대거 건설해버린다.
하나 만들때마다 감화력 3000이 버프된다.
그리하여 결국
찬양물 세트로 감화력을 높여 적들을 굴복시켜버렸다.
역시 트레이너의 힘은 위대했다.
그리고 몰려오는 600여명의 위인들.
!!!!!!!!!!!!!!!!!!!
복제인간의 꿈이 부럽지 않다.
이 많은 수 받아주고
심심해서 주거대책을 수립하기로 한다.
그렇게 주거안정화를 꾀하여
집값을 떨구고
아즈텍인의 땅으로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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