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엔딩

안개의 구슬 (기억안남) 소지하고 각인수치 0을 기었을때 자동으로 나와줌.











크억! 누님!






근데 악마다. 하지만 악마라도 저런 누님이라면 사랑한다.







갑자기 주인공이 지니고 있는 펜던트를
보고 깜놀하는 악마. 뭔가가 있나보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그딴 사악한 이름이 먹힐리가 없다. 
이것은 정령석이라고 따지지만






악마의 힘이 들어있는 거라고 확인시켜준다.









부르지도 않았는데 온 주제에 
악마와의 계약을 하자고 한다.







싫다고 하니까








죽여버리려고 한다.





주인공의 피맛을 보더니만
갑자기 태도가 바뀌는 여자악마.
설마 주인공에게 악마의 피가 흐르는 것일까?








갑자기 마왕등장.







즉, 마왕이 주인공을 먹을려고 하는 것.
그래서 사일런트가 소환된 것이다.





죽이라면 죽이라능!
하니까






사라진다.





꿈이긴?






하루도 안되서 또다시 사일런트 등장.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안개의 구슬에 대해 묻는다.








저런 소리하니까







쳐죽일려고 한다. 내가 무슨 잘못이냐능!





어차피 엔딩직행이니
걍 죽이라고 깝치는 주인공. 염세주의의 극단을 달리고 있다.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안개의 구슬이
사일런트를 동요시키는 듯 한데
피눈물까지 흘린다.








갑자기 오라버니를 찾더니만






이제는 지거라고 한다.









사일런트에 따르면 자기 혈육이 맡긴거라고 하는데
가지고 있지 못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자기 오라버니의 실체가 악마와 인간의 자손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도 그 자손이기에 악마의 피가 흐르는
것이다.





그렇게 살려주겠다고 하니까





쳐 죽여달라고 고집피우는 주인공.
악마가 살려주겠다는데 고마워 못할망정 
죽여달라는 인간도 참으로 드물다. 







과거로 돌아간다.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일런트 오빠로 보임)
사일런트보고 죽여달란다.









오빠 때문에 사일런트 고생좀 했겠다는.









괴롭혔는데 사실은 오빠를 싫어한거 아니었뜸
그런데 왜 죽으려고 함?










내 인간의 피가 허락치 않아 견딜수 없음.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그렇게 희생된 사일런트의 오빠.






사일런트에 따르면 펜던트는 악마의 것은 맞는데
악마가 선하면 다른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고 한다.









만에 하나 안개의 구슬을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주인공은 대마왕에게 잠식당한다고 한다. 유일한 방법은 
봉인뿐.






원래 잠식을 도와주는게 사일런트의 임무였는데
오라버니 생각에 맘 바뀌어서 도와주려고 한다고
한다. 여기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주인공의 운명은?




1.사일런트의 말을 듣는다
2.닥치고 걍 죽여 짜샤.
3.걍 쏘쿨하게 마왕한테 잠식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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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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