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 청장의 원쑤!
블랙마스크의 메모리 카드를 발견.
열라 빨리 튀시는 블랙마스크.
첫번째 중간보스 킬러크록과의 전투! 역시 첫놈답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그렇게 킬러크록을 잡으면
킬러크록은 블랙마스크가 킬러들을 고용하여 배트맨을
죽이라 지시했다고 한다. 킬러크록도 걔들중 한명인듯.
쏘쿨하게 떠나시는 배트맨 선생. 경찰들은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메모리 카드를 분석하니 킬러크록 말이 뻥카는 아니었다.
8명의 현직 최고킬러들을 고용한 가운데
메인스토리만 하면 보지 못할 2명의 쩌리와 등장자체가 안습한
1명의 마이너를 볼 수 있다.
사실 대저택에서 닭다리나 뜯는게 최고 선택지지만 고생을
사서 하시는 배트맨 선생이 그의 말을 들을턱이 없었다.
배트맨의 자취를 따라다니는 무인정찰기의 소유주가 펭귄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펭귄의 흔적을 쫓아 제제벨 플라자로 향한다.
그런데 어째 신호가 영 좋지않아 자동항법 장치가 안 먹힌다.
사태를 조사하러 가보는 배트맨.
그렇게 중요한 메인스토리는 아니니(?) 대충 생략하고 결과만 보자.
방해전파를 없애면 왠 이니그마라는 놈이 배트맨에게 말을 걸어온다.
방해전파를 비활성하고 나가도록 하자. 이니그마를 잡는 일은
메인스토리가 아니니 걍 귀찮아서 안했다.
펭귄의 수하를 한발앞서 기다리자.
싸그리 방법시켜주고
괜히 단역 하나 조지시는 배트맨.
물어볼 필요도 없이 SIM카드를 해킹하려고 하지만 이니그마의
방해전파가 또 일을 방해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