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공략이 아니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첫번째 페이지를 입수한다.





한 페이지를 입수할때마다 짤렸던 이야기가 복구되면서 이야기의

뒤를 알 수 있다. 이제 윗층으로 향한다.



옷에 꽃이 붙은채로 컴백한 그녀. 갑자기 외치더니만 꽃씨가 

터지면서 부화해버린다!




드라카는 꽃들을 물리치고 설명해준다. 사실 맨이터라고 

사람 잡아먹는 꽃이라.




자신은 꼭 가야한다는 사명을 말하자 드라카는 품에서 왠 부적을 꺼내다준다.

이게 있으면 적들이 나타나지 않게 해주는 부적이었다.




두번째 페이지를 발견한다.




용의 탑을 잡겠다시고 막장 짓거리를 저지르고 있었다. 그 친구는

항의하다가 폭행죄까지 저질렀고 꿈 속의 남자는 어쩔 수 없다고

위로해준다.



세번째 페이지.




떨군 푸른 검을 발견했다. 일단 이걸 드라카에게 가져다주자.





드라카는 자기가 잃어버린 검이라며 용들이 다 사라졌다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그러면서 우리 주인공을 위해 단검으로 만들어주니 일격에

용을 무찌르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걸 가지고 올라가자.








네번째 페이지를 발견.




드디어 보스급 새끼용을 발견. 어미용이 아닌게 다행이다.





생각외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다음 페이지가

또 있었다.





충격적인 진실! 



사실 탑에 용이란 건 존재하지도 않았고 드라카란 친구는

모든 걸 폭로할 생각이었으니...





훈장을 던지는 에이미.




드라카는 폭로할 생각이지만 말리는 상관.




결국 드라카를 죽이고 약혼자와 결혼하고 영웅으로

출세했던 트레이.




곱게 늙어 삶을 정리하고 있었으니 그에게는 회한만이 

남을 뿐이었다.




마지막으로 얘길 해주는 드라카. 드라카는 떨어져 죽음만을 

앞두고 있었는데 여기로 온 것이었다. 과연 그는 사후세계로 온 것일까?

워프한 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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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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