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터랑 맞다이 까는 레예스.








터빈을 폭파시키기 위해 잠시 내려 이동하자.




도화선을 파괴시킨 다음 빠져나오는 레예스.

이제 탑이 사라지는 걸 관광할 시간이다.




아름다워....




올림푸스몬스를 따돌렸던 게이터도 쉽게 합류. 이제

위로 날라가 본때를 보여줄 시간이다.




아 씨바 올림푸스!




겨우 우주로 날라온 레예스. 아니나 다를까 레예스의 

기체가 파괴되어 죽음의 위기를 겪는다.




아이고메...




적과의 전투를 버텨낼 도리가 없었기에 리트리뷰션을 보내버리는

레예스. 이대로 도킹에는 실패했고 타이탄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일까?





이와중에 로봇과 농담따먹기를 하고 있다. 비록 이대로 죽게 될 것이지만

그래도 참 군인이셨으니...




어? 살았네?




아니나 다를까 살터가 페란 제독에게 구조요청을 했고 운좋게

레예스를 적기에 발견하여 살아남을 수 있던 것이었다.




정신을 차린 레예스. 정말 몇 군인 부럽지 않은 로봇이다.





임무로 컴백하자마자 기밀정보가 있다며 보잔다.




그냥 포로 몸에 수신장치가 달렸다는게 끝이다. 생각외로는

밍밍하지만 어쨌든 기밀은 기밀은 법이다.




이번에도 메인 임무만 하도록 하자.




베스타 기지로 가야하는 친구들. 교신이 끊겼으니 갔다와서 

보고하는 단순한 정찰임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궤도를 벗어났으며 태양 인근에

있다고 한다. 




기지는 완전히 통닭이 되버린 상황. 과연 여기에 생존자가 있을까?

일단 착륙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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