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페란 함장의 구조요청을 받고 냅다 

티그리스 쪽으로 몰지만





그리고 이어서 들어오는 기밀정보. 레인스에 따르면 포로의 몸에

송신장치가 심어져 있으니 이게 끊기면 대규모 공격이 이어질거라고 한다.




씨벌. 이게 무야?




알고보니 베스타는 함정이었고 리트리뷰션이 간 사이 티그리스에게

공격을 가한 것이다. 그리고 생존자는 없던 것!



레예스는 작전을 내세워 올림푸스를 끌어들일 계획을 세운다.




아니나 다를까 생각해낸게 조낸 개무식한 수준이었으니 

포로의 송신장치가 끊어지면 올림푸스가 공격을 가해올거고 

그걸로 냅다 반격하는 거였다.



오랜만에 지구로 향하는 친구들.




예상은 했지만 제네바는 개판오분전이었다.




근데 어떻게 알았을까? 호송대 차량이 SDF에게

피격당한 거였다!




이미 달아나버렸다고 한다. 놈들이 송수신기를 파괴하면

끝장일터. 레예스는 포로를 쫓는다.




교회 건물까지 들어가는 지리멸렬한 공방전 끝에




끄억!






꼴랑 포로 하나한테 농락당하는 지구군.





노오오오!




뭐 하나 제대로 되는 일은 없었다.  레인스마저도

그대로 쪽도 못쓰고 전사하시니



분노한 레예스는 올림푸스를 장악하기 위해 친히 

올림푸스 안으로 들어간다.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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