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2. 27. 09:32






정신을 차린 두 사람. 린은 물을 조금 먹었는데 그냥 머리 내리고 다니는게
훨 나을 듯 하다.








너도 저스틴의 매력에 빠져보시겠습니까?




물에 젖어서 불을 피워 잠시 휴식을 취하는 두 사람. 저스틴은 이 참에
궁금했던것좀 물어본다.




그것은 군사기밀이기 때문에 답해줄 수 없다!






최상층으로 향해 올라가는 두 사람. 어떤 벽화를 보는데 어째 
분위기가 침울해보인다.






벽화는 엔쥬르 문명 말기의 것으로 정령석을 남용하다보니 손을 대면 안되는 것에
대었다가 자폭했다는 그런 이야기.




근데 어떻게 뮤렌 대령이 저런 얘기를 자세히 알고 있을까? 나중에 그 비밀을 알게 된다.




또다시 그 빛을 보게 되는 저스틴. 빛에 대자마자 또다시 리에테를 만나게 된다.










한줄요약 : 아직 멀었으니 동쪽으로 가시라고 ㅋ






좆빠지게 고생하니까 지혜의 메달 하나 던져주는 리에테. 이제 아렌트도 머지 않았으니 
좀만 더 고생하면 되시겠다.






어느덧 밖으로 빠져나온 두 사람. 아쉽지만 헤어질 때가 된다. 린은 저스틴을 걱정하며 더이상
가라일과 엮지 않길 원하지만 저스틴 어린이가 그 말을 들을 위인이 아니었다.





저스틴의 매력에 반했는지 정령석을 돌려주는 린.





땡스 얼랏!



그렇게 헤어지게 된 두 사람. 린은 왜 피나가 저스틴과 같이 다니는지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피나와 합류하여 나머지 일행을 찾자.







쉬벨 놈들이...






인어의 바다에 가고 싶다니까 바로 급정색하더니만 용무가 있다며
돌아가잔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인어의 바다에는 무엇이 있길래 저리
꺼려하는 눈치일까?





인어가 그렇게 위험한 친구들이었나?





또 한번의 개고생을 추천하는 가드인. 갑자기 떠나려는 찰나, 수가 몸을 휘청거린다.




어째 영 조짐이 좋지 않은 듯 한데... 이제 마이트로 다시 돌아가
장로를 만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