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3. 10. 12:53






자살드립을 치던 엘을 막아서는 레이나. 엘은 1분만이라도 그녀와 함께 있으면
다른 시간은 버려도 좋다며 사랑을 고백한다.




그대의 품에 안기리!








돌아온 일행들. 이제 테미시온의 암호를 니에노르에게 받으니 다시 갈 수 있게 되었다.
레이나 입장에서는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다.









암호를 풀고 동굴에 들어온 친구들. 용암에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것을 보고
엘이 깜놀하고 있다.






이게 드디어 미쳤나.







모리스의 말에 따르면 동굴 안에 사악한 기운이 한가득하다고 한다. 퓨리가 힘을 회복하기
전에 찾아내야만 할 것이다.







아예 이곳에서 눌러 살까 생각하는 퓨리. 허나 몸에서 빠져나갈 정도는 안되는데 대신
루이닐의 과거 기억을 보여주게 된다.







과거 자신의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을 죽인 기억을 보여주는 퓨리.
루이닐의 기억을 되살려 힘을 회복하려고 시도하지만





거부를 때리면서 퓨리를 당황하게 만든다.












안으로 들어간 친구들. 드디어 인페르노를 만나게 되니 레이나는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전투에 임한다. 쓸어버리도록 하자.









드디어 인버스 룬을 하나를 남겨놓은 상태. 허나 계약기간 만료가 다가오면서
레이나는 힘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인버스 룬 네개를 얻으면서 유일하게 죽이지 못한 자였던 파라디소가 나타난다.
파라디소는 딱 한마디만 하면 속박의 정령을 없애주고 세상을 가질 힘을 주겠노라 꼬시지만







대가없는 힘. 그 이상의 힘은 원하지 않는다며 파라디소를 거부한다.








그러자마자 나타나는 한 소녀가 나타난다. 그녀는 만약 레이나가 제안을 받아들였으면
죽었을 것이라며 잘 선택했다고 한다.





사라지기 전 소녀는 엄마라고 부르니 레이디안의 주인공 엘렌이었던 것이다!








정신을 차리지만 다시 쓰러지는 레이나. 엘의 절규를 뒤로 하고
챕터 2가 막을 내린다.





모리스가 진단한 결과 속박의 정령임을 알게 된다. 레이나를 빨리 성으로 데려가야만 
주술을 풀 수 있을 것이다.









할리카르낫소스의 침공으로 사람들이 피난을 왔지만 병사들이 길을 막고 있다.
모리스는 하이마스터들을 만나야 한다며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병사가 막는다.





그러자 일거에 병사들을 쓸어버리는 엘!









레이나를 싸랑하고 있던 이 남자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고
다 베어버릴 기세다. 이때 일루바타르가 등장하여 갈등국면을 수습하게 된다.











속박의 정령을 억제하는 봉인을 걸어 잠시 수명을 연장한 상황.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는 최후의 인버스룬을 얻어야 할 것이다.
때마침 운좋게 이 성안에 그 인버스룬이 있다고 한다.










탑 안으로 향하는 일행들. 루이닐 앞에 수인들이 나타나는데 만약 푸가트리오를 죽여 
인버스룬을 취했다가는 세상에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 한다.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푸가트리오를 만난 엘. 전투를 치루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