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3. 10. 12:54








갑자기 인버스룬을 먹튀하려는 모리스!







모리스는 이 힘은 인간이 가져서는 안된다면서 인버스룬을 먹튀하려고 하니
분노하는 엘. 모리스와 싸우게 된다.






엘의 승리로 돌아가고 엘은 인버스룬을 챙겨간다. 모리스에게는 다신 
나타나지 말라 단단히 화를 내고는 사라진다.







왕성이 드디어 할리카르낫소스에게 떨어진다. 그런데 하이마스터들이 나타나
왕에게 나라를 한큐에 가져다 바치려는게 아닌가?




페라리스는 마법사들을 신뢰하지 못해서인지 다 잡아들이라 명하는 찰나,







엘이 나타나 인버스룬을 넘긴다. 인버스룬 5개를 손에 넣자






오델룬은 인버스룬의 엄청난 힘을 체감하니 병사들이 
손도 못쓰고 하나둘씩 쓰러져간다!








할리카르낫소스 왕 페라리스는 그렇게 오델룬의 손에
죽음을 맞게 된다.







언제는 레이나를 돌려주겠다고 했건만, 부도수표를 내밀며 바로 딴 소리를
하고 계신다. 이래서 사람말은 쉽게 믿지 못한가보다.









그래도 제 딴에는 지켰다고 한다. 속박의 정령은 없어졌지만 레이나는 우리 거고,
위험분자는 엘은 살려둘 수 없다며 죽이려고 한다!






아라누스의 힘에 의해 죽음을 맞으려는 찰나. 갑자기 벽이 솟아나니
엘은 오델룬을 피해 탈출한다.





도망치던 엘. 레이나를 찾으러 돌아다니던 차에 힐데브란트를 만난다.







이제 서로 빚도 없으시겠다, 한번 더 싸우게 된다.





이기면 엘은 제발 좀 보내달라고 한다. 이때 한 병사가 
세자르 왕자를 데리고 오면서 최후를 맞는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세자르 왕자를 지켜야 할 임무가 있는 힐데브란트는 너희들이 승리했다며
엘을 두고 떠나가는데...





레이나를 찾지만 그녀는 계속 봉인당해있는 상태. 케레스가 나타나
엘을 죽이려고 한다. 





이때 일행과 떨어져 있던 루이닐은 장치를 만지니











깨지면서 레이나의 봉인이 풀려나게 된다. 레이나는 국왕이 암살당했고
할리카르낫소스가 침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충격적인 말을 하는 케레스. 애초에 전쟁은 의미도 없었을뿐더럴
레이나를 만들기 위한 실험이 주목적이라고 한다!







즉, 레이나는 미래를 예언해주는 인물 "테레시아스"로 만들어버린 것이니...









레이나를 공격하려는 케레스. 이때 루이닐, 아니 퓨리가 나타나 쉴드를 쳐주니
몸상태가 성치않은 레이나를 데리고 피신하라고 한다.










하지만 가다가 오델룬과 만난다. 오델룬은 앞으로 벌어질 일이
엄청난데 왜 저런 남자에게 신경쓰냐며












레이나에게 뭔가를 보여주는데 레이나가 보게 될 미래의
광경들이었다.




드디어 테레시아스가 완성되었다고 하지만...





사실 레이나는 테레시아스가 아니었으며 진정한 테레시아스는
태어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한편 루이닐과 모리스가 합류. 엘과 레이나를 찾아다닌다.





테레시아스를 만들기 위해 고생했건만 레이나가 실패작으로 밝혀지면서 
멘붕하는 오델룬. 두 사람을 죽이려고 한다.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