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저택에 도착한 레이나 일행.


안에서 모리스를 볼수 있는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메넬마카르가 죽을때가 되서 차기 영주를 정해야 하는데 입회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메넬마카르 관련 이벤트를 할 수 있지만 귀찮아서 걍 모리스를 데리고 간다. 레이나는 모리스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뭐라하시니 사실 세상은 전혀 평화롭지 않았다.

그리고 모리스의 말에 따르면 하이마스터들이 탑에 짱박혀 있으니 그곳에 엘렌이 있을거라 하지만 확실치 않다.


성에 들어가기는 가야 겠는데 문제는 "서치버드"라는 것이 있어 걸렸다가는 뼈도 못 추릴 것이라 한다. 그 서치버드를 피할 방법을 오웬이 알고 있을거라고 하니 그 사람을 찾아가야 한다.

마도사들이 덤벼들지만 아직까지도 마법사 길드를 점령치 못했으며 전쟁중이기에 만약 레이나가 갔다가는 위험할지 모른다 한다. 하지만계속 길을 떠나니 가는 도중에 수인 얘기를 듣게 된다.






동굴로 들어가 퓨리를 만나게 된다. 기억을 돌려준다는 조건으로 루이닐을 다시 데려간다.


마법사 길드로 가면 오웬을 만날 수 있다. 레이나가 숙적 테미시온임을 숨기고 마법을 전수받은 전력이 있어 오웬은 그녀를 보자마자 대노한다.






어떻게든 도움을 구하려 하지만 오웬은 냉정할뿐. 이때 옆에 있던 토마스라는 친구가 시련의 동굴이라는 것을 하자고 하니 마이크라는 놈은 대마법사 밖에 통과를 못하는 곳이라 말하니 꽤나 엄청난 곳인가보다.






대마법사의 시련을 받기 위해 동굴로 들어간다. 안으로 들어가면 나트를 만날 수 있으니 쓰러뜨리자.








이기면 약속은 약속인 법이니 마법을 승계받게 된다. 서약 와중에 갑자기 뭔가가 나타나는데!



레이나가 심연속에서 끌어온 것은 바로 푸가트리오였다! 사람들은 레이나가 딴청을 피우다가 뜬금없이 푸가트리오를 데려오니 급당황한다.












레이나는 푸가트리오에게 어떻게 이 세상에 용서를 비냐 물으시니 그냥 도망치라고 하면서 자기는 더 이상 이 세상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즉, 뭘하던 네가 알아서 하라는 것.



그렇게 가디언은 사라져버린다. 그런데 사라지자마자 테미시온 마법사 무리들이 쳐들어오면서 전투가 벌어진다.



레이나는 한때의 동료들이었는지라 전투에 나서지 못한다. 그런고로 일행들은 레이나는 두고 전투에 참가하는데...

그녀 앞에 니에노르가 나타난다!


레이나는 니에노르가 나타나자 반가워하지만 니에노르는 그딴거 없이 쳐죽이려고 한다!

너 사망!



이기면 엘이 나타나니 니에노르는 사라져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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