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롤플레잉/마이트 앤 매직

다크메시아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끝-

caswc 2014. 2. 24. 18:00




나오자마자 "퇴화된" 드래곤이라고 하는 파오 카이양 등장. 
재빨리 달아나도록 합시다.




전설의 노포로 때려잡도록 합시다.




끄오옥!!




기껏 멋지게 등장했건만 결국 사망.




권양기로 문을 열고 성문쪽으로 내려오면 됩니다.
그런 다음 재빨리 성문으로 나가면 됩니다.







법사 한마리도 못잡는년이 법사들이랑 싸웠다고?!!!






미덥지는 않지만 일단 히로인이니까 믿어주마.




만에하나 그녀를 버려두고 나왔다면 사진에서처럼 그녀는 리치로 만들어서 
나오게 됩니다.




리치가 되어서도 한이 맺힌 우리의 리아나! 허나 싸운다한들 그녀는 보통 리치보다도 더 허약합니다.





아란티를 발밑에 두고 구를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저승길 편안히 가지못하는 이쉬트반이 도와달라고 요구하는군요.
뭐 내키지는 않지만 도와주도록 합시다. 






살을 꿰메는 고통이 느껴지는군요.







다 뽑으면 우리의 이쉬트반은 명계로 컴백하게 됩니다. 저렇게 찬란하게 빛나는 곳이 명계의
입구란 말인가?!! 





저도 한번 명계로 뛰어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끄아아아악!!!!






....















어찌되었던 앞으로 나가는 사레스. 역시 명계는 그들만의 리그였군요.






최강의 드래곤 검을 지닌 나에게서 너희들은 껌이나 다름없다능!




언데드 사이클롭스를 위시로 한 적들의 역습.





사레스의 트랩공격에 엉덩이 뼈가 나가버리는 언데드 사이클롭스!





이때다 싶어 케  챱으로 뿌려버립니다.





사이클롭스를 처단하고 계단위로 올라간 다음 난간을 통해 이동하도록 합시다.





반대쪽으로 건너갔습니다.





앞으로 가는 우리의 주인공. 벽을 보니 뭔가 수상하지 않나요?
당연히 함정.



옆으로 피신해 함정이 작동하는 모습을 여유있게 감상하고 지나가도록 합시다.




리치를 보니 그닥 반갑지는 않으나 





어이쿠야! 생긴게 혐오자료.





도와주건 말건 별로 도움이 안되므로 무방비 상태임을 감안해서 바로 킬 시켜버립니다.




주인공한테 배신당한 기분이 어떠냐?!! 




이렇게 사악한 짓 하던말던 엔딩에는 절대 지장없음.




뿌악!!




다음 리치 3인방들도 알아서 척살!





리치 떼를 전부 죽이면 길이 있으므로 다시 앞으로 나가도록 합시다.
점차 끝이 가까워 오는군요.




넌 어디서 왔길래??!! 





아란티르의 본거지. 바로 달려가서 썰어줍시다.





허접한 놈 2명이 덤비나 별 가치없으므로 생략. 
아란티르와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놈은 투명마법을 쓰나 주인공의 눈을 속이기에는 한심한 수준.





도움도 안되는 년인데, 굳이 그렇게 하시면!!!




아본좌의 공중부양 감행! 
무중력 댄스!!!





놈은 바로 왠 해골바가지 스타일의 새를 한마리 데려와서 대결을 시킵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므로 쳐죽입시다.



죽이면 알아서   쑝.




사라졌으니 또다시 구타 들어갑니다.





아직 쌀 힘은 남아있는지 한 마리 더 소환.




소환한 새를 없애고 결국 아란티르에게 마지막 한방을 부여하면 됩니다.




세상은 내가 결정한다!!




자, 이제 그림자 해골이 앞에 있습니다. 이제 엔딩은 우리들의 손에 달려있군요.
이걸 가져가서 제단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고 가져가서 앞으로 가면 아버지의
봉인을 풀어줄 수 도 있습니다.




드디어 속박에서 풀려나실 준비를 하는 아버지.




뭐야???




꺼져.




과연 주인공의 결정은????




엔딩편 


*  스포일러 있음  *



















해피엔딩 1 

조건 : 리아나를 구하며 그림자 해골을 아버지의 제단에 올려놓지 않는다.





배신에 치를 떠는 아부지.
그나저나 어머니의 정체는?





나한테 믿을건 리아나 뿐이라능! 아버진 필요없다능!!




해라.





낼게.





힘도 주기도 전에 탈락.




여자앞에 부자간의 정따윈 없다.











인내심을 더 보여줄 시간.




그땐 이미 주인공은 죽었을지도? ?








진짜 이게 끝임. 

이후에 크레딧이 나옵니다. 








해피엔딩 2 (??)



리이나를 구하지만 그림자 해골을 아버지의 제단에 바친다





효자라서 어쩔수 없음.









이용은 했는데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피로 물들이는 부자.
















해피엔딩 3 (??????????????)




자나와 같이 놀면서 그림자 해골을 아버지의 제단에 바치지 않는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시츄에이션인데?? 








꺄아악!





2D 사이버캐릭터에 목숨을 팔아버린 주인공.










이거 많이 본건데? 






인내심을 3번 발휘하는 아버지.




안녕~
참고로 이후 나오는 피의 대사(?)는 엔딩1과 동일합니다. 











해피엔딩 4 (????????????????????)

자나와 같이 놀면서 그림자 해골을 아버지의 제단에 바친다. 





아버지를 팔아치우시라 할때는 언제고 때가 되니 입을 싹 닦어버리는 자나! 







그렇게까지는... 





난 공인효자에요.










이거 해피엔딩 맞지?? 








그렇게 세상은 피로 물들이게 되었다나. 




-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