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꾸르/도스용
더 샤이닝 -끝-
caswc
2014. 2. 28. 10:10
...
이 색기가!!!
론디아의 말에 따르면 빙산기둥이라는게 필요한데
판도라로 가야한다고 한다. 시간관계상 영혼 하나 날려보내서 가져오라고 할 것이니
챙겨가자.
안으로 들어가 탑을 헤매는 친구들.
클러드와의 대결!!!
죽자마자 탑과 함께 이승을 하직하려고 한다!
곱게 못죽겠다는 심정!!
그리고 사라져버린 클러드. 론디아는 자기를
잡고 있으라고 하니
텔레포트 되어버린다. 합류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죽고마냐!
아직 클러드는 살아있고 괜히 론디아만 디졌다.
빨리 그를 죽이러 가야한다.
여기로 들어가면
여기로 온다???
데빌 화이어와의 결투.
역시나 물귀신의 심정으로 같이 죽자는
데빌 화이어!
애꿎은 랜드가 지 몸을 희생하여 데빌 화이어와
함께 죽게 되고
슬퍼하는 에릭. 클러드를 반드시 죽이겠다고 다짐하는
와중에
잠자다 죽어 한이 맺힌 란스왕이 또 목소리를
내놓으신다.
죽은 랜드는 란스왕이 천국으로 잘 데려갔으니 잘 복수하라고 말해주는 센스.
클러드와의 대결. 이제 이놈을
무찌르면 엔딩을 보게 될 것이다. 짧은 것 같지만 착각일 것이다.
최후의 공격을 시전하는 클러드. 에릭의 몸이 움직이지
않는데
마리스가 대신 맞아준다. 이로써 날라간 빛의 계승자와 어둠의 계승자간의
결합.
왜 죽어서야 그런 말을 하니!!
왜 죽어서야 그런 말을 하니!!
솔로가 되버린 안습의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