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포스3 -1-
이상한 곳을 찾아내는 겔다와 사제.
이곳을 부수면 요마의 숨통을 끊을 수 있을거라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신전에서 어떤 예언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끝을 보지 못하고 두 사람은 누군가가 오게 되면서
끊기게 되는데...
데빌포스 3 검과 꽃다발
기아나 왕국. 토레스 왕의 통치 아래 평화를
누리고 있었으나
아스길프 왕국의 패왕 바람이 기아나 왕국을 침공하면서
위기가 고조되기 시작합니다.
토레스 왕은 의용군을 소집하게 되고 주인공이 사는 카다스에서도
전사들이 리그리아를 향해 떠날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여동생의 배웅을 받게 되는 주인공.
레니스는 의용군과 함께 떠나는데 윌프스는 혹시나 바람군과
싸우다가 죽지나 않을까 걱정합니다. 그래봤자 이 친구는 일회용 출연일뿐.
서두르려는 친구들 앞에
적들이 카다스를 점령하기 위해 나타나면서
적들과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일행들을
이끌고 모두 쓸어줍니다.
모두 무찌르면 클리어.
적들을 무찌른 친구들.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길을 떠나려고 합니다.
여동생은 떠나기 전 정성들여 만든 부적을 건네주게 됩니다.
허나 수도로 가는 길목은 이미 적들이 차단. 일행들은
어쩔수없이 적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요마 에리고의 등장.
왕도 없겠다 쳐죽여도 알 사람이 없다고 하자 바로 꼬리를 내리는
불쌍한 엑스트라.
일행들이 나타나자 분노의 공격을 시전합니다.
허나 쓸데없는 싸움을 피하자고 제안하는
오네스트.
클리어!
클리어!
돌파하고 계속 수도로 이동하는 일행들. 어느 상인과
마주치게 됩니다. 상인을 죽이겠다고 협박하지만 눈 하나 깜빡않는군요.
정의의 레니스 친구들이 나타나 바람군을
처단하고 도와줄려고 합니다.
상인은 왕국기사단을 부르러 토끼고
이기면 상인이 왕국기사단을 데리고 옵니다. 물론
우리의 친구들이 모두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상태.
카트라이더...! 아니 카트라이트.
필요없는데...
그렇게 하여 레니스 일행은 수도에 도착하게 되고
명군 킹왕짱 토레스를 알현하게 됩니다.
현재 바람군의 공격은 거세져 오고 사기또한 최악인 상황.
그러자 카트라이트는 요마킬러라 불리는 용병들을
고용하자고 하고
유망주 레니스와 그의 따까리들을 불러옵니다.
킹왕짱 토레스는 카트라이트의 판단을 믿고 그들에게
일을 맡기기로 하니 이제 용병단으로 떠나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떠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