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도리를 다하는 리오.
알지도 못하면서 깝치다가 버로우탑니다.
이놈의 카이리스가 리오편을 들어주는데....
드디어 드래곤에게 힘을받은 루시온.
아버지로 추정되는 초상화를
보면서
또다시 자학씬을 연출합니다.
역소환술로 보내버리기로 결정하는 일행들.
여자를 노리는 변태괴물의 등장!
적과 싸웁니다. 생각보다는 어려운 전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기면 프라이오스는 분을 삭이면서 물러납니다.
다음날, 오려고 하는 프라이오스를 막고자 마을주민들을 설득시키고자 합니다.
대충 설득은 먹히는데!
피에 굶주린 프라이오스씨 출현.
드디어 댐을 터뜨림으로 작전을 개시합니다.
차마 제작툴의 특성상 물이 오는 것은 구현하지 못하고...
물에 횝쓸려 힘을 잃은 프라이오스. 자신은 안죽는다고 허세를 부리며
자기가 죽는 방법까지 정말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마지막 죽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겠지만 그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주인공이 나섭니다.
프라이오스는 심연속으로 리오를 초대해주고
감히 정령왕 아래의 고위 마물을 아저씨로 부르는 겁대가리 없는놈.
역시나 거부권을 행사합니다.
이프리트에 대한 분노를 잠재우고자 노력하는 리오.
설득시키는데 성공하면서
현실세계로의 귀환에 성공합니다.
마을주민들의 감사인사를 받고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2장 황금과모래사이
미국 맨하튼을 공격하는 카이시아.
하지만 인간들도 만만치 않음을 보여줍니다.
마황포로 카이시아를 작살내버리는 인간들.
몸을 피합니다. 실수라고 급버로우하는 카이시아.
복수는 나의 것을 다짐합니다만
레시온에 의해 심장을 따먹히며
노땅용 카이시아는 처절하게 게임상에서 리타이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