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5. 2. 09:36







친히 조준하는 세퍼드. 쿼리안의 지원 포격이 쭈루룩 이어집니다.











리퍼의 공격을 피하면서 계속 조준하시는 셰퍼드. 쿼리안의 엄청난

함포사격에 버티다 못한 리퍼씨는






저 하늘의 스타가 되고 마십니다.






셰퍼드에게 털린 안습의 리퍼 ㅜㅜ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 리퍼는 자신들이 정의임을 주장합니다.

순환은 계속되어야 하며 전 종족을 수확하리라 말하지만 셰퍼드가 그걸

받아들일 위인은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일착으로 오시는 탈리 쨔응.




그렇게 리퍼의 죽음으로 모든 게스가 해방되었습니다. 







리전은 리퍼 코드를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독립성을 유지하는 한편으로 

새로운 것을 이뤄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코드를 업로드시켜 게스를 살릴 것인가 쿼리안이 박살내도록 할 것인가?







씨벌 것들이?!!











냅다 연락을 취해 공격을 중지시키는 셰퍼드씨.






셰퍼드는 제발 일 분만 믿어달라며, 만약 이대로 포격을 계속하면 게스와의 전쟁에서

쿼리안이 패할 것이라는 간곡한 설득을 하니





게렐 제독은 마침내 마음을 돌려 포격을 멈추고










리전은 그렇게 게스 전체에게 자아를 주고 스스로 죽음을 택합니다.









게스 프라임이 나타나 리전이 자아를 주고 희생했음을 밝히며 크루시블 건설과 지구 탈환.

그리고 쿼리안과의 협력을 명예로이 이행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렇게 게스와 쿼리안의 수백년 분쟁은 막을 내리게 되었으니...




















다 내 덕분이지!







그런데 아사리 의원은 갑자기 보자고 합니다. 정부로부터 특명을 받았는데

민감한 관계상 시타델에서 보자고 하네요.






카탈리스트 건?





크루시블에 빠져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 그것은 카탈리스트인데 아사리의 고향

테시아에 그 단서가 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런고로 이 유물 제공을 위해 친히 좌표를 제공해줍니다 .졸라 까다롭게

굴때는 언제고 이제서야 맘 돌린듯.







이제 앤더슨의 방으로 가시는 셰퍼드. 시타델 DLC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이쿠! 감사합니다!






뜬금없이 조커가 초밥을 사준다고 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