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이펙트3 -4-
워메 이게 뭐시당가
예상대로 리퍼에게 좆발리는 현장.
은하 최강의 부대로 알려진 곳조차 리퍼에게 털리고 있으니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지
알 수 있습니다. 내리자마자 적들과 마주하니 모두 쓸어버려 안전을 확보하고 앞으로
나갑니다.
지휘관 코린서스를 만나는 셰퍼드.
지금 문제는 30분만 400여명이 사망했고 지휘관마저 사망하는 바람에 누가
지휘관인지조차 모르는 상황. 셰퍼드는 자신이 탑을 복구하겠다고 호언합니다.
탑을 복구하러 나가는 셰퍼드.
제임스에게 수리를 맡긴 다음 허스크로부터 탑을 보호합시다.
탑의 수리가 끝나면 팔라반 사령부로 연락을 취하겠다 감사의 연락이 들어옵니다.
좀만 더 버티다 보면 코린서스 장군이 돌아와달라 하네요.
아니 너는...?
개러스?
개러스는 현재 팔라반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차기 프라이마크가
누군지를 찾아야 하는데 그는 빅투스 장군입니다.
빅투스 장군을 어여 빨리 지휘부로 보내어 위기를 타개(?)해야 하는 상황.
이때 조커한테서 다급한 연락이 들어옵니다.
아니 썩을!
빅투스가 오기 전까지 오랜만에 전우와 함께 적들을 상대합니다.
누구냐 넌?
사진조차 남기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사라진 보스. 빅투스와의 연락이
잘 되지 않으니 그냥 개러스와 함께 그 친구를 찾으러 친히 가기로 합니다.
망해가는 개러스의 고향.
얘 브루드였구나.
밀리던 전투의 흐름을 바꿔놓고 퇴거시키는데 성공한 셰퍼드.
마침내 빅투스 장군을 만나게 됩니다.
셰퍼드는 떠나야 한다 알리지만 존경받고 능력있는 장군 빅투스가 떠날 턱이 없었습니다.
왠만해서는 안간다 말하지만 프라이마크 되었다는 말에
마음이 심란해지셨는지
난색을 표하지만 셰퍼드의 설득에 마음을 돌리겠다 말합니다.
드디어 개러스도 세퍼드와 함께하기 위해 컴백!
뭐.. 뭣이....
그렇게 빅투스 장군을 업어오는 걸로 팔라반 건은 마무리 되었지만
더 막중한 임무를 떠안게 된 셰퍼드.
아사리 쪽은 아예 회담을 거부하고 있군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셰퍼드는
이 난국을 어찌 타개하실지?
있는 거 없는 거 끌어모아야 하지만 양도 안차는 좆망의 상황.
뭐여 또?
뭔 일인지 가려고 하는데 난감한 얘기가 오가고 있네요. 아예 애순이가
스펙터가 되려나 봅니다.
이디에게 뭔 일이 있는지 들어가보는 셰퍼드.
뜬금없이 섹시한 여인네가 되어 돌아온 이디!
에바의 몸을 강탈하여 아예 자기가 먹튀하셨군요.
에바의 몸에 있던 프로시안 데이터를 분석하다가 다툼이 일어났고
조낸 피박터지게 싸운 끝에 몸을 차지하여 프로시안 데이터를 엑세스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조커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