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2. 13. 11:28

 

안 느껴져. 



 

화살표의 지시를 따라 이동하도록 하자. 앤드루 라이언의 사무실이 코앞이다. 



 

"그들은 결혼을 하고 아내와 사랑을 나누지. 자네는 그들과 뭐가 다른가? 아직 자네를 걸어둘 자리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마음에 드는 자리가 있으면 말해주게." 

슬슬 다급한가? 이제는 감투자리로 유혹까지 하네. 



 

라이언의 사무실로 가는 문은 전류가 흘러갈수가 없다. 그런데 시체중에서 하나를 찾아내어 기록물을 들어보면 
하모닉 코어 3 공장에 과부하를 일으키면 전류를 끝장낼수 있다고 하니 그대로 하도록 하자. 


 

알아내다가 디진것임? 



 

바로 스플라이서들을 보내서 공격을 시도한다. 어려운거 아니니 깔끔하게 처단하고 저 문으로 들어가 
계속 나아가도록 하자. 


 

신세계의 빛이여, 받아라! 



 

헤파이스토스 코어에 도착. 화살표를 따라 계속 이동한다. 



 

빅대디와 리틀 시스터를 만난다. 앞으로는 리틀 시스터를 채취할 일도 거의 없을 것 같으니 이제 
리틀 시스터를 잡는 과정은 그냥 분량관계상 짜르도록 하겠다. 



 

"바리케이드로 밀려들었다! 거리에는 시체가 썩어가고, 이제 시민들은 플라스미드를 구하는 행렬에 늘어서는 
길밖에 없었다. 폭도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이 사람한테 랩처가 왜 이 모양 이꼴이 되었는지 얼추 유추할 수 있다. 스플라이서 대군이 폰테인 보육원을 
뛰쳐나와 사람들을 공격했던 것이고 그것으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플라스미드를 구입해서 남용한듯 
하다. 이것도 다 폰테인의 생각이 아니겠는가? 

 

"위대한 사슬에 대한 믿음도 버렸다. 그는 힘을 믿었다. 그리고 이곳은 이꼴이 됐고, 내 딸은 사라졌다. 
아니 사라진것만 못하다. "그것"이 되어버렸으니... 내가 과연 암살자인가? 확인하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그것이라면 리틀 시스터인듯? 


 


이 자식이 어딜 누굴 보고? 


 

꺼져! 


 


열손실관측실에 도착한다. 


 



왠 시체들이 


 

응? 


 

갑자기 뭐가 허전한 감이 드는데?? 



 

아니나 다를까 시체 인척 한 스플라이서들이 과감하게 페이크를 걸어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나의 소닉붐을 당해내기에는 한참이나 모자른 것들이다. 



 


"창조적인 사고로 가득해지겠지. 내 도시는 살아날 거야. 내 도시는 번영할 거야. 그날이 오면 
자네의 묘비를 보도블록으로 써주지." 

랩처는 이미 말아먹었다. 이 자식아! 완전히 몽상가 스타일이군! 




 

나바로에게서 호주 건국기념일이 키버츠 학자의 사무실 비밀번호로 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음. 엔야 앤더스도터 양이신가? 



 

열손실관측실의 조사를 끝냈다. 


 

올라가서 이쪽의 전류를 차단하자. 


 


유령들의 담화. 



 

"결국 지금 랩처에서는 군비경쟁이 한창이다. 누가 더 센 총을 만들고 누가 더 큰 폭탄을 만드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성을 포기하고 누가 더 잔인한 괴물이 되느냐 하는 경쟁일뿐." 

그렇게 인간들의 이기심이 랩처를 파멸로 이끌었다. 건설자 라이언은 그걸 또 방조했고. 



 


아직도 한도 끝도 없이 라디오로 얘기를 꺼내오는 라이언. 이제 지겹지 않나? 



 


끄아악! 


 


"무고한 여자가 라이언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겠군. 내가 옳았다면... 뭐 그게 좋겠지. 
장치는 거의 다 됐어 .여기서 약해질 수는 없어. 절대로!" 



 

화살표의 인도를 따라 가다가 키버츠의 비밀실험실을 찾아낼 수 있다.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자. 




 

이 강력한 무기는 누규? 허나 미완성으로 추정된다. 



 

키버츠에 따르면 니트로글리세린과 와이어 클러스터 4개와 또 이온 젤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 코어를 보정모드로 옮긴다음 선의 전원ㅇ늘 내리면 라이언의 문에 차단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것까지 
가르쳐준다. 

아주 친절하다. 그나저나 써보지도 못하고 디진듯하다. 



 

아까 얻은 비밀번호의 힌트로 키버츠의 사무실로 들어가자. 




 

뭔 소리여? 그런 확률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키버츠의 사무실에서 니트로글리세린을 입수하게 된다. 



 

부지런히 돌아다녀 게이머가 죽인 빅대디를 전부 찾아 아이템을 입수하고 



 

이온 젤을 찾아다니도록 하자. 이온 젤의 경우에는 맵맵 곳곳에 산재해있으니 위치를 미리 알아두었다면 
찾기는 쉬웠을 것이다. 



 


드디어 폭탄입수! 


 

끝이 다가온다! 




 

지열 제어실로 향한다. 코어를 보정모드로 돌려야 한다. 




 


이쪽으로 내려가자. 




"솔직히 나도 기술자는 아니지만, 이 계획이란 걸 제대로 이해한 거라면 흐름조절 벨브를 이용해서 그 마그마의 흐름을 
바꿀수 있을거야. 그러면 물은 순식간에 증발하면서 코어로 가는 길이 열리겠지. 하지만 라이언도 눈치를 채고 대비를 
할것이 분명해." 


 

벨브를 돌리도록 하자. 



 


라이언이 이를 눈치채고 스플라이서들을 연달아 보내어 공격하니 적당히 잘 처단하도록 하자. 이제 다 돌리면 
마그마가 흘러내리면서 코어로의 길을 열어주게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코어로 가자. 



 


"뭔가를 느끼는 거야. 딱 집어서 말할 수는 없겠지만... 잠시 생각해보게. 그러면 이 단어가 떠오를거야. 
노스탤지어.." 


뭐라는 거야?!! 



 


이제 폭탄을 장착하도록 하자. 



 


코어가 보정모드로 돌아가게 된다!! 



 

코어가 과부하를 일으켰으므로 이제 다시 라이언의 방문 입구로 가 차단기를 내리고 들어가면 
된다 .이제 라이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너도 끝날때가 왔다! 



 

자 이제 차단기를 내려서 안으로 들어가자! 




 


드디어 앤드루 라이언의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아직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는 어디에 있는 걸까? 




 

결국 꼴받은 라이언이 자폭장치를 가동시켜 랩처를 산산조각 낼려고한다. 랩처가 날라가기 전에 그를 찾아 
제거해야 한다! 


 


 


 

통로로 들어가자. 




 


내려가면 왠 방이 나온다. 그런데....? 
저 사진들은? 



 


수종 : 그 귀여운 강아지 목 좀 꺾으라구. 
소년 : 안돼요.. 
수종 : 부탁인데.. 그 강아지 목 좀 꺾어주겠니...? 
소년 : 안돼.. 안돼... 
수종 : 좋아. 



수종 : 고급배치 111번, 실험. 수종박사 고객. 폰테인 미래회사. 이 아이는 한살이지만, 체중은 26킬로그램. 
근육조직은 건강한 19세 청년과 맞먹는다. 실망스러운 결과지만 예상범위를 벗어나지는 않았다. 









 

드디어.. 만난 라이언! 



-미속- 


스토리 정리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과거- 

갑부 앤드루 라이언은 이상사회를 표방한 수중도시 랩처를 건설했다. 그런데 독일출신의 여박사 테넨바움은 민달팽이에서 
엄청난 힘을 가진 것을 추출할 수 있게 된것을 발견한다. 그 물질은 "아담"으로 아담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을 통해 플라스미드또한 구축이 가능한 것이고. 하지만 민달팽이에서 직접 추출하는것은 양이 상당히 적었기 때문에 
많은 양을 얻고자 하면 "숙주"가 필요했다. 

폰테인과 대립하던 라이언은 그를 토벌하고자 하고 폰테인은 사망하게 된다. 폰테인 보육원에서 뛰쳐나온 스플라이서들은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플라스미드를 대량으로 사들이나 그것또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파괴시킨다. 

그렇게 랩처는 파멸의 길을 걸어가지만 라이언은 나서지 않는다. 한편 레지스탕스였던 아틀라스는 조직적으로 그에게 저항을 
하게 된다. 

-현재- 

비행기 한대가 추락한다. 살아남은 잭은 수중도시 랩처로 흘러들어간다. 거기서 아틀라스를 만나고 그는 가족들을 구해달라고 
한다. 앞으로 나가면서 기술과 지식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가족들은 만나기 직전 라이언에 의해 사망한다. 아틀라스는 
복수를 다짐하게 되고 잭은 더 앞으로 나아가 드디어 라이언의 목전까지 오게 된다. 하지만 라이언은 결국 자폭장치를 
가동시킨다. 아틀라스는 잭에게 자폭장치의 가동을 멈추라 명령하고 잭은 드디어 라이언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