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펙옵스 더 라인

스펙옵스 더 라인 -2-

caswc 2014. 3. 14. 12:40







세 사람은 무전이 들리는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이곳은 무인지대로 선포된 곳이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은 있어서는 안되는 곳이다.







가다가 보이는 것은 황량한 폐허와 시체. 그리고 모래뿐.






이동하는 와중에 마치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잘 모르니 이동하다보면 무전지점에 닿게 된다.








군용은 아니고 누군가 부품으로 엉기성기 만들어 놓은 듯 하다. 기대하고는 다르게 이곳 조난신호가
보내진 곳에는 아무런 단서가 없었다.








엄머 시불알!!




그런데 놀랍게도 죽은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무려 33부대 출신!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병력에 둘러쌓인 세 사람. 그러나 이 친구들은 도통 말이
통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걍 쏴버리자.









아무래도 이 친구들은 혼란 상에서 살아남은 난민들처럼 보인다. 도대체 왜 이들은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는 것일까? 쓰러뜨리면서 앞으로 이동하자.








야가레!!!







분명 목적은 33부대의 행방을 파악하고 민간인을 구출해야 하는 것인데 제대로 꼬인 것 같다.







그리고 이어 조난신호가 들려온다. 조난신호에는 33부대가 공격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33부대 알파 패트롤이 공격당하는 소식을 듣고 바로 움직이는 우리의 주인공 일행.


100야드 가량 떨어져 있다고 하니 급박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는 듯 하다.





적들을 무찌르면서 가다보면...












알파 패트롤은 말 그대로 위기 상황이다. 탄약도 떨어져가고 생존자도 넷 뿐이라고 하니 말이다.
워커 친구들은 비행기 안에 갇힌 알파 패트롤을 구하기로 한다.









비행기 안에 갇힌 알파 패트롤을 구하기 위해서 일단 소음기를 장착한 상황. 하지만 얼마못가
들키고 말았으니 그냥 닥치고 개돌하는게 좋을 성 싶다.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 적들을 소탕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상황이 최악이다. 이미 인질로 잡힌 알파 패트롤은 하나 둘 처형당하고 
딱 한 사람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 것이다. 






뭐 어떻게 적들을 다 쓸어버리기는 했지만






결국 다 죽어버린듯 하다. 그나마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에게 얘기를 나눠보려고 한다.








알파 패트롤의 유일한 생존자는 맥퍼슨을 구해달라고 하며 "은신처"로 끌려갔다고 한다.
워커는 제일 중요한 콘래드의 행방을 묻지만 결국 그는 죽어버리고 만다.









워커는 도대체 이 도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북쪽에 난 흔적을 따라 이동키로 하는 세 사람. 과연 그들 앞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