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2. 24. 18:09





또다른 쪽지를 발견하게 된 다니앨. 내용을 읽어보니 의식을 치루는 과정에서
살인범이라고 하는 죄수를 살해했나보다.




계단을 내려가보는 우리 다니앨.




누구냐 넌?





대뜸 도와달라며 스위치를 당겨달라고
하니 시키는대로 해주자.






니가 아그리파냐?





문제의 구슬을 알렉산더 개색기가 사기치고먹었나 보다.
아그리파의 말에 따르면 구슬만 없으면 티스빠진 라이언이라는 것.



그렇다면 다른 구슬이 있다는 것인데 문제는 알렉산더가 아그리파 것을
개작살냈다는 것!











드디어 목표의식(?) 이 생겼다. 뭐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알렉산더를 저지코자
한다면 내부성소로 가야 하고 고문용도로 쓰이는 아그리파의 작살난 구슬
6조각을 회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몇 백년???




감옥의 계단을 올라가면 고기를 얻게 된다. 나중에 유용하므로
챙기자.







왠 녹색의 공간이 나온다. 여기서 잘하면 괴물형님도 보게 되는데 저 앞의 길은
내부성소로 가는 길이다. 물론 구슬을 다 입수하지 못했으므로 통과할 수는 없다.
일단 돌아가자.










천장을 잘보면 톱니바퀴를 돌릴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시점을
잘 조절해서 맞춰주자. 





요한 웨이어가 누군지 나도 몰라 색갸.







레버를 내리고 이동해보자.







아그리파를 죽이지 않고 해방시키는 방법을 알게 된다.
마취제, 비타에, 템터로 만들어진약등을 입수해야 할 것이다.




성가대로 가보자.






쪽지를 집는 순간 우리 다니앨씨의 정신이
몽롱해지니...








바로 다니앨이 살인을 저지른 과거의 회상이었다. 비록 다니앨의 행위가 알렉산더의
부추김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기는 하나 다니앨도 나쁜놈이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림자로부터 토낄려고 알렉산더에게 부탁했는데 어느덧 딱까리로 전락해버린듯한
상황. 그림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우리 다니앨은 알렉산더의 충실한 수하가 되어버린
것이고...






뭐야 이건??!!!





나가니까 이런 곳에 오게 된다.



이곳은 좀 어려운 곳인데 왜냐하면 내가 어디인지 조금 헷갈리기 때문이다.
가끔가다 괴물형님도 출몰해서 괴롭히므로 주의토록 하자.









고문실서 첫번째 구슬조각을 가지고 나가자.







고문의 첨단을 달리는 알렉산더.




두번째 구슬조각을 얻는다.







가다가 문앞에서 독버섯을 보게 되는데 망치로 때려서 조각낸 다음에
조각 하나를 가져가도록 하자.





여기서 세번째 구슬조각을 얻게 된다. 이제 모든
볼일을 마쳤으므로 여기서 나가자.








돌아가는 우리 다니앨.




놀라운 소식을 알려주는 아그리파. 알렉산더가 구슬을 이용. 다른 세계로의
게이트를 열려고 시도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충고를 하나 해주니 포탈을 열어두도록 내버려두고 자기를 집어넣으라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나중을 위해 여지를 남겨두자.




그를 위해 빨리 약을 제조해주자.
재료들은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