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2. 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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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차없이 발사.





모두 한 마음으로 캡틴 플래닛!




역시나 마신답게 막아내는데




갑자기 신의 눈으로 방향을 돌리는 이프리타.
하지만...



등짝을 보이면 안되죠.







뒷치기에 제대로 꼴받은 이프리타. 결국 폭주해버리니 엘하자드
망하게 생겼다.




뒷수습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






한편 마코토는 일행들과 룬 비너스를 구하기 위해 신의 눈에 잠입.
때마침 마신의 무덤에서 슬쩍해온 물건을 떠올린다.







바슈웅!




얼레? 한큐에 가네? ㅋㅋ




싱겁게 그냥 골로 가버린 가레스. 등장한 보람이 없었다. 마코토는 룬 비너스를
품에 안으니 그녀와의 엔딩 플래그를 세워진 듯 싶다.





그렇게 가레스의 사망으로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다. 이프리타의 폭주로 버그롬도
전쟁을 계속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마코토는 친선사자로 버그롬 왕국으로 가게 되었는데....





인질(?)이 되어버린 마코토. 




사실 네가 버그롬 여왕이었으면 목을 쳐버렸을지 몰라.






패전의 책임을 지고 추락한 진나이. 이름도 찰지게 뽀치로 개명당했다.








그냥 지나가다가 한번 구해줬을뿐인데 선택지 하나에 어처구니없게 디바 엔딩으로 직결해버린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 이 게임이 쿠소취급받는것도 당연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