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만 롤플레잉/영웅전설
영웅전설 -7-
caswc
2014. 2. 14. 10:14
다시 아크담을 쫓아 솔디스로 떠나는 일행. 국경동굴이 막혀서 폭약을 쓰느니
의 내용은 별 비중이 없는 얘기므로 절묘하게 삭제합니다.
새로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도착.
솔디스 왕국의 수도 바즈눈에 오면 마을에 여자들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런고로 직접 왕비를 찾아가는데.
!!!!!!!!!!!!
놀라는듯한 세리오스.
정략결혼의 폐해.
정녕 여자에는 관심없습니까?
실피라는 무용수가 마을 사람들을 낚았다는군요.
뭐야? 같이 놀고 있는거야?
결론은 현재로서는 없다입니다.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열씨미 솔디스 왕국을 전전하다가 루드라 항구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발명가 해리가 연. 간단히 해서 행글라이더 삘 나는 것은
연구중에 있습니다.
좋은 답입니다. 하지만 해리군께서는 천의 강도탓에 연을 완성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열심히 노가다하고 돌아다보니 어느덧 카울마을에서 드래곤의 알이 생겨났습니다.
드래곤의 천?
이놈보소?
해리에게 날아가 드래곤의 천에 대한 정보를 얻어냅니다.
돈보다 정의감이 먼저입니다.
하지만 정의감보다 돈이 먼저에 무참하게 씹혀버리는 일행. 이대로
용의 알은 구할 수 없게 되는 것일까요?
구경을 하러가는데 드래곤의 알이 실종되어버렸습니다.
아주 안타까워서 눈물이 다 나는군요.
이놈 보게?
드래곤의 알을 찾아 열심히 수색하던 일행. 요상한 지반에서 뭔가를 찾아냅니다.
똥개의 짓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