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2. 14. 10:36


 

들어갈려는 일행. 하지만 안에서는 가루가의 출몰과 함께 작전이 
전개되고 있으므로 군인은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전에 알프가 건네준 반지를 통해 어떻게든 건너보려는 수작. 
연줄을 이용해보려고 노렸지만. 


 

 

역시나 연줄을 이용하는건 힘들다. 바로 도둑으로 몰리고 만다. 


 

이래뵈도 보디가드가 네명이나 된다. 누군가에게 호송되는 일행. 

 

역시나 알프의 정체는 엠비쉬의 국왕 알프레드였다. 

 

정말 적절한 비유다. 

 

모리슨의 증언에 의해 알프 아저씨가 엠비쉬의 국왕 알프레드로 
밝혀지는 순간! 떨거지 아저씨가 금새 사람이 달라져 보일수가 없다. 


 

하지만 천하의 크리스는 앞에 계시는 분이 국왕인들 신경쓰지 않는 상황. 
그냥 화부터 내고 본다. 앞에 한 나라의 국왕님이 계시던 관심없다. 

 

 

 

 

 

 


하지만 두 어린아이(?)가 이런 곳에 오기에는 너무 위험한 상황. 알프레드는 
두 사람에게 전투에서 빠지고 순례여행을 계속하라고 권유한다. 


 

 

 

 

 

말 안듣는 우리의 어린이. 

 

알프레드 국왕에게 찾아온 일행. 하지만 가루가도 눈칫밥이 있는지 연안으로 
상륙하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좋은 묘안을 짜내는 크리스. 

 

 

 

........... 



 

 

 

동네 남친을 사지로 끌어들이는 저 여자! 



 

오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기어이 큰 소리를 지르는 쥬리오. 

 

가루가 뚜껑 열리셨군요. 

 

무서웠는지 애교 떨어준다. 


 

열심히 도주. 쥬리오의 공덕에 가루가를 연안까지 몰아넣는데 
성공한다. 

 

그래서 당신이 기사칭호 내리기라도 할 것임? 

 

 

그러나 이상한 힘에 제압당하는 병사들. 

 

 

직접 나선 로디. 아니나 다를까 폭탄이나 다름없는 진홍의 불꽃을 
꼼꼼하게 감춰놨다! 

 

빚을 사채로 갚아주는 이 남자! 

 

 

가루가 속에서 나온 기생수. 여태껏 가루가의 혼돈도 모두 이 기생수가 뒤에서 
조종했던 것이다. 

 

 

기생수를 쓰러뜨리는 일행 

 

허나 전투가 끝나면 결국 일행도 쓰러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