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2. 15. 17:43



 

5장 암흑에의 랩소디 

 

 

 

일단 누메로스 놈들은 태양을 크루"다"에 있는 공장을 경유해 수도 프카"사"스로 
운반할 예정인것으로 추정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유랑민"과 마법사 미첼. 그리고 토마스. 토마스는 
카발로에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는 어빈과 마일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누메로스 국에 잠입하는 일행들. 


 

 

 

촌장으로부터 마을사정을 듣게 된 맥베인 일행. 라우젠 황제가 침략병기를 만들고 있으며 
주민들을 전부 징발해갔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누메로스 정통왕자 엑토르라는 
분께서 크루다에 잠입했다는 사실도 듣게 된다. 


 

크루다 공장에 정문으로 들어가는 존내 멍청함을 보여주다가 그냥 잡히는 우리의 일행들. 

 

이때 한 미청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문제의 미청년은 팔만대장이었다. 아직까지 죽지않고 누메로스 국으로 건너가 이곳에서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그의 도움덕에 크루다 공장에 노동자로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2층으로 올라가는데 

 

너 갑자기 미쳤니? 

 

정신병에 걸린듯한 우리의 아이다양. 

 

브레거 대사와 박사와의 대화를 듣게 된다. 카프리는 철저하게 개조당해 전쟁병기로 
만들어지고 있었다. 

 

 

팔만의 정체. 사실은 정통왕자 엑토르였다. 


 

 

회의를 하는 팔만과 일행들. 분명 아리아는 프카서스로 갔겠지만 먼저 크루다를 
해방시키는게 우선이라고 한다. 크루다 공장의 기능을 정지시키기 위해 동력실로 
길을 뚫어놓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브레거 대사가 부하들을 풀어 공명석을 찾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일단 브레거 대사보다 먼저 가 선수를 치기로 한다. 

 

거울의 공명석 입수. 

 

오자마자 엑토르로부터 끔직한 소식부터 듣는다. 

 

브레거 개자식이 게자르에 목인병을 시험파병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자국의 마을조차도 
피해를 입으면 상관없다는 것인가? 

 

바로 게자르로 뛰어가 목인병들을 처단하여 마을을 구한다. 

 

하지만 마을주민으로부터 오로지 목인병만 파견되었다는 소식에 그것이 브레거의 
속임수임을 깨닫는 일행. 

 

다시 크루다로 오니 반란이 일어나고 있었다. 

 

팔만과 합류한 일행들. 공명석의 힘으로 동력을 정지시켜버린다. 




 

이로써 크루다의 공장은 해방되었다. 


 

브레거 대사와의 만남. 하지만 어둠의 태양을 이용한 삽질로 스스로 괴물이 
되어버린 상태다. 


 

프레거? 아까는 브레카,브레거라더니...! 



 

어정쩡함을 뒤로 하고 브레거와의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하면 고별선물을 때려주고 
저 세상으로 떠나버린다. 브레거 안녕~ 


 

브레거의 선물은 바로 카프리가 장착된 목인병이었다. 

 

너 그러다 다친다. 


 

페드로의 힘으로 막으려 하지만 역부족. 슬프게도 둘 다 개작살 난다. 

 

다시 미쳐버린 우리의 아이다양. 

 

이런 꼭"둑"각시 같으니. 


 

이제 크루다 공장을 해방시켰으니 프카사스로 잠입해야 한다. 만에 하나 그냥 갔다가는 
아까처럼 죽을 위험이 크므로 목인병을 조종시켜 적들의 눈을 속이기로 한다. 


 

생각해보면 졸라 단순하기 짝이없다. 

 

예상대로 목인병에게 쪽도 못쓰는 병사들. 


 

이들을 제압하여 눈도장을 찍어주자. 김치. 

 

어찌어찌하여 목인병을 없앤 공로로 적들의 눈을 속여 프카사스에 잠입. 
아리아에게 가기 위해 신병으로 위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