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3. 3. 10:33


 

이번 임무는 코롤 마을로 가서 Motierre를 만나야 합니다. 



 

그는 사정이 좋지 않는 친구로 윗선에서 그를 죽이기 위해 
보내왔다고 하는데 


 

그러므로 이번 임무는 킴이 그를 암살한 것처럼 꾸며야 한다는게 관건입니다. 
특별한 독을 바른 칼로 그를 찌른 다음 

 

죽은 것처럼 꾸며 그를 소생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날라가는 킴. 



 

 

이 친구가 지하세계의 돈을 빌렸는데 뭔짓을 했는지 사망의 골짜기에 접어들었다고 하네요. 
지하세계 친구들이 그를 잡으러 왔다고 합니다. 

 

이름도 짜증하는 hides-his-heart라는 해결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죽인 것처럼 꾸며 그를 
구원해주는게 이번 임무인데... 

 

 

또 짜증나는 것은 그를 죽인 것처럼 위장해도 해결사도 죽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분의 죽음을 해결사가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시간이다..!! 

 

야.. 그게 아냐! 

 

사실 길드에서 받았던 칼을 착각했던 킴.(글쓴이 주 : 실제상황임) 왜 저 친구가 저렇게 
내빼는지 사실 몰랐습니다. 

 

끄억!! 

 

개스키... 그 칼이 아냐..!!! 


 

사망. 

 

그 다음에는 너무 일찍 죽였던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해결사 보는 앞에서 죽이기로 했습니다. 



 

그게 아니라니까... 짜샤! 



 

사망. 


 

결국에는 다시 해야 했습니다. 이나나 다를까 칼이 다른 거더군요. 
그에게 한번 긋자마자 바로 갱신되더군요. 

 

쓰러지자마자 먹잇감을 놓친 우리의 해결사는 꼴받아서 검을 뽑아들고 


 

덤빕니다. 낼름 도망갑시다. 

 

야 오지마. 
무서워. 


 

경비원에게 피살당하기 전에 재빨리 몸을 피하는 킴. 

 


다행히도 해결사 또한 죽지 않았습니다. 이제 모티에르가 말한대로 
지하무덤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곤히 잘 자고 있는 모티에르. 
그를 깨웁시다. 


 

깨어나는 모티에르 하지만... 


 

조상들의 무력개입! 

 


 

죽은 놈이 다시 살아나니 조상들이 꼴받아서 모티에르를 
잡아간다는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 


 

이어지는 모티에르 조상님들의 좀비화. 
바로 처단하고 


 

이 친구를 에스코트합니다. 

 

니 얼굴이 호러다 짜샤. 

 

그를 데려다주면 그는 감사를 표하고 퀘스트는 종료됩니다. 
이제 보고하러 가면 

 

 

킴의 공로를 치하하며 새로운 계급을 내려줍니다. 

 

또한 이제 뱀파이어와의 만남은 끝나고 오치바에게 가서 
새로운 청부를 받으라고 얘기해줍니다.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며 선물로 뱀파이어로 만들어주겠다지만 


 

꺼져 짜샤. 
그거 풀려고 얼마나 개고생했는데. 

 

안해 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