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3. 3. 16:45

 

이번에는 잠입스킬을 요하는 주는 오치바. 


 

용병부대에 몰래 잠입하는 것입니다. 
Fort Sutch라는 곳에 로드릭과 그의 군대가 있는데 

 

로드릭이 죽어가고 있으니 

 


로드릭의 약병을 바꿔치기해 독살하라는 것입니다. 
절대 들키면 안되는 임무! 


 

흠. 쉽군. 투명마법이 있으니!! 



 

바로 향하는 킴. 



 

요새안으로 들어가 



 

눈을 피합니다. 



 


 


 

 

로드릭 하나만 믿고 사는 듯한 용병단 친구들. 
하지만 로드릭의 운명은 킴의 손에 달린거나 진배없으니!! 


 

약상자로 가 


 

그의 약을 빼내고 킴이 챙겨온 독약으로 슬그머니 교체해놓습니다. 


 

이제 로드릭이 약을 먹는 순간 골로 갈 것입니다. 보지 못해 아쉽지만 
일단 갈길은 가야될 듯 합니다. 


 

혼수상태에 빠진 로드릭의 모습. 김치! 

 

 

 

그렇게 간단히 성공하였고 오치바는 이번에도 임무완수를 
치하해 줄 것입니다. 








 


이번임무는 약간 색다른 것입니다. 스킨그라드의 큰 집으로 가서 

 

손님들을 한명씩 죽이는게 임무입니다. 
그런데 타인들이 눈치 못채게 죽여야 한다는 것. 


 

손님들은 금화를 찾기 위해 그 집에 들어갔던 것이지만 그것은 페이크요, 
죽음의 골짜기에 이르는 통로인 것입니다. 

 

 

살인청부를 받은 킴이 그들에게 사망의 칼날을 안겨줄 것입니다. 


 

깔끔한 드레스로 갈아입으시고 



 

스킨그라드로 향합니다. 



 

 

어머니가 같다고?? 
한 가족을 죽이려나 봅니다. 


 

어찌되었던 우리의 킴은 살인청부의 임무를 띄고 "은밀한 암살"을 위해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첫 대상이 포착되었습니다. 
친근하게 말을 거네요. 


 

 

 

-난 암살자야, 널 죽이기 위해 고용했거등! 
-아기가 아파요, 우린 가난해요. 

 

무식하게 걍 속아넘어가는 우리의 할머니. 


 

얼마 기다리시면 


 

이 년이 동맹을 제안합니다. 암살자에게 동맹을 제안하는 것은 
사망의 골짜기로 가는 지름길이시니!! 

 


당연히 그녀를 끌어내기 위해 그녀의 제안을 당근 수락해줍니다. 


 

아무도 없는 지하실 탐색을 제안하는 킴. 


 

걍 좋은 생각이라고 받아들이네요. 
자신의 운명도 모른채. 

 


지하로 내려가 

 

1타 사망. 


 

그녀의 유언을 받들어 모든 것을 챙겨갑시다. 
얼굴은 할머닌데 몸짱이네요. 



 

"자네도 들었는가? 누군가가 살해당했네! 우리들 중 한명이!" 


 

벌써 살인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혼란해지는 우리의 
손님들! 


 

이 두 친구들은 서로 같이 있어 당분간은 살해하기 힘들 것 같군요. 


 

올라가니 피리노 안토니우스가 혼자 계십니다. 
누군가 살해당했다는 것에 그 또한 호들갑을 떠시지만.!!! 


 

척살. 

 


역시 그의 유언을 받들어 모든 옷가지를 챙기고 



 

또 한명의 척살 리스트가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홀로 방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킬러라는 사실은 눈치 못챈 상황. 



 

두 사람이 아니라능! 
이제 너까지 세명이라능!! 


 

사망. 


 

복근에 왕자 봐라. 



 

나가보니 네번째 살해자가 대기타고 있더군요. 
눈치까기 전에 얼른...!! 

 

사망. 


 


역시 이년도 몸짱이었어. 


 

그리고 마지막 남은 손님. 


 

아직도 킬러가 주인공이라는 의심은 절대 
품지 않으니 


 

마지막 저승열차 티켓을 끊어줍니다. 



 

자, 이제 돌아갑니다. 


 

 


돌아가면 오치바의 치하속에 퀘스트는 종료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