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40-
이번에는 파이터 길드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입이 필수!
취직이 완료되고 첫번째 것으로 쥐와 관련된 문제를
처리해보라고 합니다.
!!!!
쥐가 불쌍한 아가라고???
대략 난감의 취미지만 취미이므로 존중해줍시다.
자기 지하실의 쥐들이 의문의 죽임을 당한다고 하니 그것을 알아보는게 임무.
그녀의 집으로 가 지하실로 가면
불합리한 먹이사슬의 현장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끄억!
이곳으로 왔단 말인가?
산 사자가(퓨마) 이걸 부쉈을리도 없고..!
정화의 시간.
까울!
물론 이렇게 다 쓸어버리면 끝납니다.
이러지 맙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퓨마 한 마리가 아닐 것이라고 합니다.
사냥꾼을 찾아가서 일대 소탕을 한번 해보라고 하는군요.
가보니 그냥 한큐에 가자고 하는군요.
쿨한 사나이 같으니!
이제 그를 따라 밖으로 따라가면
예상대로 발견할 수 있는
퓨마의 서식처.
살을 씹어먹는 이빨.
다 쓸어버리면
다시 그녀에게 돌아가도록 합시다.
뭐엿!
보검을 빼들고 내려가니 아직도 서식중인 퓨마 한 마리.
제거해버리도록 합시다.
퓨마를 싸그리 쓸어버리면 그녀는 주인공의 행동을 치하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퀼-위브라는 자를 의심하면서 그녀의 짓이 틀림없다고 감시를
해달라고 합니다.
자신의 짓임을 강력부인하는 그녀. 별수없이 뒤를 밟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신중하지 못한 범행의 현장.
그녀가 고기를 놓음으로 퓨마를 유인함이 밝혀졌습니다.
이제 그녀를 추궁해야 합니다.
대놓고 배째라는 그녀의 태도!
좀만 더 친밀도를 높이고 위협을 가해오니 바로 꼬리를 내리는군요.
그녀는 말하지만 않으면 킴에게 곡예기술을 전수해주겠다고 합니다.
여기서 선택이 있는데 고자질과 안한다를 택하면 됩니다.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퀼-위브가 배후에 있었소.
-그녀는 연관이 없소.
끝입니다.
다시 퀼-위브를 찾아가면 그녀는 기술을 전수해줄것입니다.
그럼 퀘스트완료.
그리고 또 진실을 얘기해주면 이번에는 그녀가 기술을 전수해줄 것입니다.
결과는 별 차이없으므로 두개중 아무거나 택하도록 합시다.
진급도 하고 다음 임무를 맡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