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51-
한 버려진 농장을 발견하는 킴.
이곳을 조사해봐야 겠군요.
탁자위에서는 슬리드 세린지의 일지에서 & #52259;어진 페이지를 발견합니다.
성큰 원이라는 봉헌물을 가져오기 순례여행의 일환으로 샌드스톤 동굴로 향했다고
하더군요.
결코 내가 봉헌물이 탐이 나서 들어가는게 아니야!
별 시방 잡것 몬스터들의 떼거지 본격출연
안타깝게도 그의 순례여행은 여기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괴물에게 당하기라도 한듯 그는 여기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입니다.
그의 유품이라도 챙겨주고 나가도록 합시다.
지나가던 킴.
왠 사가지없는 놈이 습격하니 발라버립니다.
어느 한 농가를 발견합니다.
양들도 다 죽어있으니 참으로 안습.
어느날 자신들의 양이 곰들에게 습격당했으나 자신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6마리를 잡아죽인다음 증거로 이빨을 가져오면 적절한
보상을 주겠다고 합니다. 6마리를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 가져오는게 이번
퀘스트입니다.
근데 죽으면 골룸.
이빨을 가져다주면 보상을 줄 것입니다. 이번 퀘스트도 끝났습니다.
드디어 쉬라인 퀘스트의 첫 막이 올랐습니다.
녹터널의 쉬라인을 찾아갑시다.
"어둠속의 낯선자들이여. 어둠속의 비밀들이여. 녹터널이 여기에 있다능!@$#@"
???
"허나 나의 눈은 멀었고, 수장되었다. 샤린으로부터 강탈되어, 어둠의 물속에 숨겨졌다."
????
"몰래 신으로부터 훔쳤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 그 자들은 레이아윈의, 두 아르고니안인다. 하지만
눈은 그것들을 보고 있었다."
???????????
"물에서 가까운 도시 안에서 그 도둑들을 찾고 그들이 내 눈을 어디에 감췄는지 알아내어라."
???????????????????????????
"녹터널의 눈을 되찾아노라, 영혼이여, 가에게 가져다주면, 너에게 호의를 베풀어주겠노라."
??????????????????????????????????????
뭐지? 지들이 알아서 전멸한 이 현장들은??
레이아윈으로 향해 정보탐색에 나서는 킴!
나침반이 가리키는 곳은 바로 이 집입니다.
오랜만이야 위밤-나씨!
(주 : 마조가 퀘스트를 참고합시다)
녹터널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잡아떼는 그들!
하지만 그들은 뭔가를 알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투명마법을 써서 몰래 엿듣는 킴.
"만약 트롤이 그것들을 먹으면 어쩌지?"
"트롤은 물을 싫어하지. 트롤은 수영을 못하잖아. Tidewater cave라면 눈이 완벽하게 안전하다구. 안심해."
역시나 예상했던 결과였습니다.
타이드 워터 동굴에 숨겼으니 그 동굴을 조사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찾아가서
눈한번 드럽게 크네.
"나의 눈은 돌아왔으며, 나는 또다시 너의 세계의 어둠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이 잃어버리는 쓰라림을 돌려줌으로서 우린 도둑들에게 앙갚음을 하였다.
영혼이여, 이것을 가져가거라. 이것이라면 어둠의 장소의 비밀을 열수 있을 것이다."
야!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