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3. 3. 10:21


 


아니나 다를까 암살전문집단 "다크 브라더후드"를 만나게 되는 킴. 


 

 

 

 

 

킴은 아니나 다를까 루피오 암살을 하던 다크 브라더후드에 입단시켜주겠다면서 
전격 스카웃 제의를 받습니다. 이거 끌리지만 나중에 해야 겠군요. 참고로 본 다크 브라더후드 등장은 
제가 진행하는 레이닐 퀘하고는 연관이 없습니다. 


 


레이닐은 브루마 서쪽으로 향했소. 정찰병이 추적했지만, 산에서 없어지고 말았소. 
갤러본의 저널에는 서쪽에 보리얼 석굴이라는 묘사가 있는데 그것과 일치하오. 그자는 그쪽으로 향한것 같소. 
당신은 그가 유물을 가지고 탈출하기 전에 그를 잡아야 하오. 난 브루마를 지키도록 하겠소. 
레이닐은 우리가 그를 쫓는지 모를 것이오. 만약 그가 가드를 본다면 그는 혼란에 빠져 도망가야 겠지. 
당신이 지금 유일한 희망이오. 부디, 자네가 내 모든 권한을 다해 당신이 그를 정의의 심판대로 
데려와줄수 있게 해주시오. 


 

안 도와주고 저 소리하네요. 제길슨. 어찌되었던 킴은 유물이 있는 보리얼 석굴로 향해 레이닐의 흔적을 
찾습니다. 



 

하지만 안에는 없습니다. 나갈려는 찰나... 



 

축하하네. 난 조만간이나 후쯤에 자네가 뒤따라올거라고 느꼈지. 허나 저널을 남겨둔것은 내 어리석은 실수였어. 
난 자네가 Olav's tap and tack 에 들어간 것을 보았고 난 브루마에서 추적해오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지. 
자네나 캐리우스가 오는 것은 시간문제였어. 난 자네를 죽인후라면 뱀파이어 헌터 짓도 더 이상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군. 


이게 나에게는 약간의 기회가 있지. 나는 자네와 지금 싸워 자유의 기회를 얻거나 또는 항복하여 썩어 문드러진 
지하감옥에 가는 것 뿐이겠지. 하지만 난 자유를 더 선호하지. 


"이것이 당신에게 마지막 기회요." 


"그래. 그렇다고 생각하네. 그래, 그래, 우린 충분히 얘기를 나눴어. 우리들 중 하나만이 여기서 오늘 살아서 
나가겠지. 행운을 비네." 

 


상대가 안되므로 보내버립시다. 



 

아뮬렛을 얻는 킴. 
이제 돌아갑시다. 


 

오래전 난 브레이든과 약속을 했소. 난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겠노라 약속했지만 난 지금 당신에게 
밝힐게 있소. 하지만 자네게 그의 죽음을 복수해줬기 때문에 내가 약속을 깨도 브레이든이 이해해줄거라고 
믿어요. 브레이든은 먼 땅에서 집으로 왔을때 처음 그들이 가져온 이 아뮬렛에 대해 말해주었어요. 
그는 그룹에서 누구도 신뢰하지 않았고, 전에 그는 동굴에다가 보물을 감춰놓고는 특별한 마법을 
그곳에다 걸어놓았죠. 마법은 물건의 실제 정체를 위해 걸어졌죠. 모든 것은 간단한 주문에 의하면 
아뮬렛은 진정한 형상으로 되찾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그는 항싱 이 날이 오는 것을 두려워했어요. 그는 나에게 단어의 지식을 남겨놓았고 그가 죽었을때 
전 열쇠를 가지게 되었죠. 만약 브레이든의 다른 멤버중 누군가가 아직도 살아있었다 한들 전 지식을 
알려주지 않았을겁니다. 만약 당신이 아뮬렛을 준다면 전 당신에게 원상태의 것을 보여드리도록 하지요. 



고맙습니다. 전 지금 주문을 말하겠습니다. 

 

 

여기 아뮬렛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오래전 전 이 아름다운 것을 본 기억이 있지요. 전 당신에게 주고 싶네요. 
전 이것을 더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 확실히 그렇게 하길 원하고, 브레이든도 그걸 원할겁니다. 
전 당신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전 당신의 여행길에 이 아뮬렛이 안전하게 해주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이렇게 퀘스트는 막을 내립니다. 
이제 찾아갈것은 아로나입니다. 전에 돈 떼어먹은 퀘스트 기억하십니까? 
그걸 해보러 갑니다. 



 

 

 

 

 

 

 

 

 

 

아로나를 만나면 대충 사연이 이렇습니다. 사귀어온 남자와 강도짓을 했는데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라 임페리얼 
시티의 세금선적선을 강탈하다가 남친은 가드까지 죽여 끌려가고 자신은 체포되지 않았자는 얘기. 

 

그를 구슬려 돈의 위치를 알아내고 그녀와 똑같이 나누자는 그런 것입니다. 



 

한번 남친을 찾아가봅시다. 


 

이미 소문은 여자의 편. 
간수를 슬쩍 구슬려 만나게 해봅시다. 


 

남친을 만나는 킴. 
하지만 그는 간수때문에 아무것도 얘기 안합니다. 


 

걍 감옥행 크리! 

 
 
 

 

 

 

 

 

 

 

 

하지만 정작 남자는 정반대의 증언을 합니다. 
과연 여자의 말을 믿어야 될까요? 아니면 남자의 말을 믿어야 될까요? 
진실은 저 너머에 있습니다. 한번 두 가지 길을 탐색해보도록 합시다. 









-------------------------------여자 말을 믿는다---------------------- 



 

 

 

이제 그녀를 찾아갑니다. 그녀에게 사실을 털어놓으면 바로 아뮬렛을 
주며 페이크 작전을 역으로 실천합니다. 


 


안해 짜샤. 




 

이제 그에게서 정보를 얻어냅니다. 
자! 이제 보물의 위치를 알았으니 보물을 꿀꺽 먹어버립시다. 


 

 

보물의 위치를 찾아낸 킴. 
찾자마자 경비가 와서 바로 채가는데! 


아로나까지 걍 죽여버렸네요. 대단한 스키. 


 

욕심쟁이에게 심판을 내려주고 



 

보물을 가져갑시다. 
뭐 별거없더군요. 


 

그렇게 돈을 싸그리 먹어버린 킴. 
아노라는 싸늘한 시신이 되어버리며 씁쓸한 퀘스트는 막을 내립니다. 









--------------여자를 죽인다------------------------------- 

 


바로 다크포스 뿜는 아로나. 

 

여자를 한큐에 작살냅니다. 


 

이렇게 죽으니 은근히 야하네요. 
3D를 보고 성욕이 솟는 느낌. 

 

 


하악하악! 
나 변태인가봐!! 


 


농담이고 이제 아뮬렛을 가져다주면 위치를 
알려줄 것입니다. 


 

그리고 돈을 찾으면 퀘스트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