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2. 17. 10:32

 

용의 기사 1 

 


 

 

 

 

 

이것은 아주 오래된 역시이다. 
먼 옛날, 두 세력이 서로 맞서고 있었는데 
그들이 바로 전설속의 성족과 마족이다. 
당시 마족의 지도자 대사신은 
비할 수 없는 강대한 힘으로 한동안 
성족을 열세에 놓이게 했다. 최후에 

성족은 뛰어난 열두명의 전사를 보내 
대사신에게 기습을 가해, 전쟁을 끝냈 
다. 최후에 대사신은 비록 쓰러졌지만 
열 두 전사도 거의 사상당했다. 
대사신이 다시 부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남아있던 전사는 대사신의 몸을 
먼 시공에 있는 작은 섬에 봉인하고 
아울러 그곳에서 지키면서, 봉인이 
효력을 잃는 것을 막았다. 
이 작은 섬이 
바로 후에 불려지던 
달라니아 섬이다. 
수령을잃은 마족은 
성족에게 대항할 힘이 없어, 
겨우 남아있던 소수마족은 할 수 
없이 대사신의 남아있던 마력을 
이용해 달라니아 섬으로 도망갔다. 
그들은 봉인을 해제하려고 했지만 
성족전사의 수호 때문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마족의 행동은 
오히려 그 섬에 옮겨온 인간들에게 
큰 성가심이 되었다. 마족의 끊임없는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원래 흩어져 
살았던 인간들은 군대를 조직해 
마침내 마족의 소란을 저지했다. 
마족을 격퇴한 후 
인류는 마족이 다시 올 것에 대비해 
조직력 있는 국가를 성립하고 
성비성 있는 군대를 건립했다. 
군대 인솔에 공이 있던 가아나 장군이 
지도자로 추대되었다. 이것이 
바로 나특제아 왕국의 유래이다. 
수십년후, 
오랫동안 사라져 있던 마족이 
갑자기 성을 대거 침공했다. 
원래 변방을 수비하고 있던 대장군 
합기는 이 기회를 이용해 
돌연 반란을 일으켰다. 
황궁은 불에 
탔으며 충심있는 어전시위 극융만이 
국왕 아미달 2세의 유탁을 받고 
아직 젖먹이 아이인 둘째 왕자 뇌특을 
혼란속에서 구출해낸다. 
합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극융은 
남쪽의 외진 리달촌에서 은거한다. 
성과 이름을 숨기고 
일부러 그곳에서 결혼해 자식을 낳고 
남들의 이목을 피한다. 
그러나 아내 패아는 출산할때 
불행히도 난산으로 죽었다. 
슬픔을 참고 극융은 
혼자서 뇌특과 외동딸 미란 
그리고 후에 맡아 기르게 된 애리구를 
어려움을 이겨내며 기른다. 
이렇게 십여년이 지나... 
뇌특의 18세 생일에 
극융은 그를 불러, 
그의 진짜 신분을 알려준다. 
비분을 금치못한 뇌특은 
아버지 원수를 갚기로 결심한다. 
이때................ 




용의 기사1의 경우에는 버그가 있다. 멀티엔딩인데 
중간에 시험에서 못 버틴 경우와 버틴 경우 다른 루트로 진행된다. 
버티면 합기루트가 되고 못버티면 대사신 루트라고 하는데 
합기루트는 17장인가 있고, 대사신 루트는 20장인가가 있다고 한다. 
합기루트의 경우 엔딩에서 버그먹혀서 보지못하고 동영상으로 
누가 올린것을 캡쳐해야만 했다. 대사신 루트또한 중도 버그로 걍 접고 
말았으니 양해바란다. 



 

이쁜 미란이 나타나 병사들이 우리 뇌특 옵빠를 
잡으러 왔다고 한단다. 

 

극융이 확인차 달려가려는 찰나, 

 

우리의 뇌특왕자는 주인공의 정신으로 자신도 
자원해서 가 알아보기로 한다. 

 

 
애리구와 싸우고 있는 병사님들. 

 

 

애리구가 뇌특 왕자님을 위해 친히 개기니 빡친 
우리 병사들은 애리구를 체포하러 간다. 

 

1장이다. 이번 편은 마을에서의 병사를 전부 
조지면 된다. 


 

병사들을 이기면 추격을 피해 떠나기로 하는 
극융과 뇌특 프린스. 


 

 

 

 

애리구는 남으라고 하는데 충심이 가득하여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한다. 역시 줄서기의 도박을 
하는 애리구의 모습. 

 

그러자 감동한 극융. 뇌특 프린스를 위해 
충성을 다하라고 하고 


도대체 뭔 사이인지는 모르겠으나 물불에도 뛰어들 
정도로 충성을 다해주겠다고 한다. 


 

대놓고 폐를 끼치겠다는 뇌특 프린스. 


 

 

파다라산의 현자를 만나러 가는 일행들. 


 

 

 

선왕이랑 절친이었으므로 그를 
찾으면 뭔가 알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한다. 


 

병사들의 출현. 

 

 

 

뇌특프린스는 이대로 피하면 마이 빠더의 
명예가 더럽혀지므로 

 

 

아예 대놓고 칼빵을 신청한다. 

 

 

그러자 화가 난 병사와의 격돌이 
시작되는데.. 

 

이기도록 하자. 

 


일러스트가 있으니 비중이 있어 보인다. 
전투에서 이기면 나특제아 기사단의 
선봉 파라다임을 알게 된다. 

 

 

그는 합기의 노여움을 사 잠시 피해있는 사이, 
뇌특 프린스를 만나게 되고 


 
 

정의를 숭상하는 파라다는 뇌특과 더불어 합기를 
몰아내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한다. 

 

어. 

 

어찌되었던 파라다도 합류하게 되어 군식구는 4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허나 로맨스 따위는 없는 게임. 

 

 

파라다 산으로 향하던 일행들! 
적에게 포위당하게 된다!! 그렇게 깝치고 다니니까 
적들이 알아서 몰려들지. 

 


적들을 무찌르도록 한다. 

 

무찌르면 낙가 숙부를 만나게 된다. 

 


낙가에 따르면 어제 안니와 자고 있는데 
병사들이 미끼를 풀기 위해 자신과 안니를 
포박하였다고 한다. 


목표물은 뇌특프린스 일행. 함정카드는 실패하였다. 

 

안니를 끌고간 장본인은 바로 희와나. 


 

그러자 파라다는 기사단 시절 절친이었다면서 
희와나는 절대 안니를 함부로 하지 않을 거라고 
얘기해준다. 


 

10년동안 은거하던 낙가를 기억하고 있는 뇌특 프린스. 

 

 

일을 하기에 앞서 먼저 안니를 
구하기로 한다. 

그러자 대은대덕이라는 후빨용어도 써가며 은혜를 표하는 낙가숙부. 
그 또한 동행에서 길을 떠나게 된다. 


 

4장. 


 

안니가 있는 곳까지 오게 되는 일행들. 

 

 

 

파라다와 희와나와의 만남! 
이대로 일이 잘 풀릴 듯 싶다. 

 



 

희와나는 파라다의 도주 직후 그의 누명을 
벗겨줄려고 졸라 애썼는데 반역자로 컴백했으니 
깜짝 놀랐다고 한다. 



 


파라다는 뇌특 프린스를 도와 정권 탈환의 임무를 
띄었다고 하니 


 

이 색귀가 친구말도 안 믿는다. 

 

 

 

 

그의 증거는 빛나는 눈이오 맑은 영혼이다 
이 색귀야! 

 

 

친구드립까지 치는 파라다. 

 

희와나는 임무를 맡은 이상 반역은 
안되겠고 그래도 막아야 겠다고 일행들과 정면대결을 
신청한다. 그러자 빡친 파라다가 전투에 가세하니 

 


쓸어버리도록 하자. 

 

지니까 믿는 희와나. 

 

희와나의 랍길 가문은 대대로 고명한 기사가문. 
헌데 합기가 찬탈한 직후에는 왜 반항을 안했을까? 

 

그러자 희와나는 뇌특 프린스의 형님이 
구금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허나 행방을 모르는 뇌아 프린스. 

 

지니까 조낸 타박주는 파라다. 

 

어찌되었던 이렇게 해서 희와나 또한 일행에 
합류. 정권탈환의 기치를 올리기로 한다. 


 

내가사가 여자 한명을 데리고 파라다산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과연 그 여자사람이 안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