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기사2 -끝-

노멀엔딩

그냥 진엔딩에 필요한 눈 시리즈를 얻지 못했을시
나오는 엔딩.







전송점에 오자마자 헤어지자고 하는
유니.



사울의 고백... 












진엔딩과는 달리 쏘쿨하게 잊어달라고
부탁한다. 역시 3만년의 차이는
어쩔수 없다고 하던가?










황금성을 끌고 
진실이고 나발이고 그냥 묻어버리겠다고 하는 유니. 





그렇게 진실은 묻히고







유니는 사울을 잊지못할거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채





사라진다.






그리고 드러나신 황금성.











다시 사라진다.
과연 저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공마귀와
피박터지게 싸웠을까?






비록 의혹은 유니와 함께 사라졌지만










장대한 모험은 여기서 끝을 맺는다.
찝찝하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후일담









































































-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