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2. 17. 10:37




기대했던 황금은
보이지 않는데...





고대인의 고도문명. 
저들이 최종무기 암흑의 염을 작동하기
전에 그들을 찾아내야 한다.





적들을 제압하도록 하자.






시스템 제어를 장악하기 위해
중추로 이동중인 일행들.






시스템을 장악하여만이 적들의 야심을
막을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유니를 보내야 할 것이다.






막상 다가갔는데 시스템을 누가 건드렸는지
유니의 명령을 거부하는데!







오히려 방어상태가 작동하게 된다.








별수없이 방어핵심을 담당하는 삼룡을 
제압해야만 한다.








삼용을 제압하는 일행들.






방어핵심을 장악하게 된다.






이제 적들이 방어부대를 이용하여
일행들을 제압하기 어렵게 되었으니
나머지 시스템을 제압해야 할 것이다.








나머지 시스템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배후주동자를 찾아내야 하는데...






딱 맞춰 그분이 모습을 드러낸다.









알고봤더니 유니는 황금성 시스템의 일부였던
것이다. 저 최종보스삘 나는 친구와 암흑의
염을 이용하여 인류를 멸망시킬려고 했으나






그 작전은 중지되었다고 한다.








알고보니 저 색귀 시스템이 이상이 생겨먹은 듯하다.
취소가 아니라는 사유로 





자신이 제어하는 공격계통을 이용하여 인류가 살고
있는 대륙을 쓸어버리려고 하는데! 








아예 황금성을 우주에 표류시키려고 작정하는
유니.





우주에 표류시키면 일행들은 싸그리
몰살당할 것이지만









그래도 일행들은 역사에 남을테니 괜찮을거라고 한다.
하지만 이 진실을 아는 사람이 다 여 깄는데
누가 기억해줄까?

















그리고 마지막 파이트로 전에 죽였던 마신들까지
소환시킨다. 알고보니 저 친구가 모두 만들어낸
생화학 인간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최후의 전투를 치루게 되고





공마귀는 이승을 하직하게 된다.





결국 님들 전부 사망.








이로써 모든 사건은 끝났다. 








드디어 모든 내막을 설명하는 유니.
공마귀와 자신. 그리고 황금성 모두
고대인의 작품이었으며





전쟁에서 승리하려고 만든 전쟁무기중에
하나였다고 한다.







고대인들이 치고박고 싸우다가 싸그리 죽어
떠나버렸고











이후 대지 공격저지용으로 운용되었던 황금성은
무기를 담당하는 공마귀와 요새운행을 담당하던
유니가 둘이 황금성을 제어했던 것이다.










게다가 인간이 아니며









전쟁중에 중지 명령을 받았는데
취소명령 없이





오매불망 3만년을 기다렸다고 한다.






과연 
이 게임은 20여살과 3만살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다면 유니는 땅에 오게된 것일까?
안전시스템이 착오를 일으켜






공마귀는 공격을 고집하며 분쟁했는데
유니는 지상에 문명이 있는것을 알고






전쟁을 끝내야 했다는 생각에 
공격용 디스켓을 버리려 했고









공마귀와 피박터지게 싸우다가 실족하여
지상으로 내려와 모든 기억을 잃었던
것이다.





이제 마무리를 지을 시간.







하지만 인간이 아니고 요새의 일부이상 
모든 것을 마무리 짓겠다는 유니.





3만살과 20여살의 차이는 어쩔수없나보다.










결국 유니의 결정을 존중한 사울.
쓸쓸하게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지상으로 컴백하게 된다.






이것을 보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가?










드디어 진짜 모습을
드러낸 황금성.








유니는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우주공간 어디론가 사라지게 된다.








이 모든 것을 그리며








장대한 모험은 끝을 맺는다.